간호학과 입결 커트라인이 낮은 이유? 전혀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의사도 간호사도 모두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잖아요근데
전혀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의사도 간호사도 모두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잖아요근데 그러면 간호학과도 어느정도 대입 입결이 높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대학에서도 배우는 게 있을텐데막말로 5-6등급 학생이 지잡대나 전문대 들어가서 공부해도 이미 학창시절 때의 학습량이나 배우려는 의지가 5-6등급 정도의 수준일텐데 국시에 어떻게 합격을 하는거죠? 실제로 병원 가보면 주사바늘 꽂을 때 혈관 못찾아서 여러번 꽂는 분들 엄청 많고 연고 관련해서 여쭤봐도 어물쩡하게 답변하시는데 왜 그러시는 건가요?의대처럼 지방대여도 커트라인 높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제 생각이 잘못된 거 아는데 어디서 잘못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여담이지만 사범대 같은 경우에도 수학 6등급 맞고서 어느 잡대 수학교육과 들어가서 임용을 치르는 게 웃기잖아요진심으로 그 꿈을 위했다면 수학 6등급을 맞으면 안되는 거잖아요간호학과도 그렇지 않나요?정말 그 직업에 사명감이 있다면 공부라도 잘 해서 대학에 가야하는 거 아닌가요??의대에 어쩌다가 4등급으로 들어가놓고서 의사에 대한 확고한 꿈이 있다고 말하면 다들 웃잖아요아니면 간호학과 준비할 때 애초부터 간호학과는 입결 낮으니까 그 정도의 수준에만 딱 맞춰서 공부하느라 5-6등급 인건가요??제 친구들 보면 개나소나 간호학과 가는데 다들 공부는 하나도 안 한 상태로 가니까 의아해서요
질문자님의 의견처럼
의사와 간호사는 동일하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이후
의사는 개업을 할 수 있고 또한 개업해서 성공하면 1년에 10억도 쉽게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호사는 개업 할 수 없으며 월급이 중소기업 직장 수준 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전문직 이라고 하더라도
간호사의 월급 수준이 워낙 낮기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 대입점수 또한 낮을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