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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은대로 실행이 잘 안되는 이유가 궁금해요 일체유심조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이다 이뜻이죠?살찐사람은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되고술담배 끊어야겠다는 사람은

일체유심조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이다 이뜻이죠?살찐사람은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되고술담배 끊어야겠다는 사람은 끊으면 되고부지런해야겠다고 맘먹으면 침대에서 일어나고너무 쉬운거 아닌가요?이런건 다 욕구이거나 중독이거나 아니면 머리속에서 이게 나을지 저게 나을지 계산하다 머리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진화론적으로 안전했기에 모험하지 않고 조용히, 안전히, 현재 그자리를 계속 유지시키는게 더 나았다고 판단해서 우리의 뇌는 몸을 나태하게 만들었을까요?이를 깨부수려면? 뇌가 생각할 여유를 주지 말고 어떤걸 반드시 이루기 위해서는 단지 실행을 하기만 하면 될까요?뇌는 제가 아닐까요?이런 이원론적인 생각이 맞을까요?제 영은 앞으로 이것저것 해야하는게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다른 제 뇌는 그냥있어 아무것도 하지마 이러고 있고 이 두가지가 서로 제 안에서 서로 대립되는 느낌이예요그럼 생각없이 그대로 하면요?석가모니는 세상 대부분의 문제는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것또다른 한가지는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것이 두가지랬거든요그래서 저는 그냥 뇌한테 생각할 여유를 두면 또 계속 이것저것 궁리하느라 실행이 늘 늦어져요생각을 하고 움직일지.. 그럼 실행이 늦고생각없이 움직이면 석가모니는 그러지 말라 하고..세상을 움직이는 건 생각만 하는 천재도 아니고단지 실행시키는 1% 그사람들이죠?전 그래서..고민입니다~

내 속의 '나'는

'하나'가 아닙니다.

여럿의 '나'가 '답'을 내고 있죠.

악마의 무리가 많으면 '나쁜 일'을 하고

신의 무리가 많으면 '좋은 일'을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