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3성급 이상 호텔에 머물게 되잇고(규정)
이러면 자동으로 주숙 등기가 되요. 숙박부가 공안에 보고가 되서요)
비용 싼곳이 국제 유스호스텔이에요.(国际青年旅舍)
대도시는 있을 거고, 룸 혹은 다인실이(1인 침대를제공) 잇어요
친구가 잡은 숙소가 문제인데요
2성급 이하 호텔이나 초대소 같은 저급 호텔은 법규정상 외국인을 못받아요.
체그인 할때 신분증 제시를 해서요. 님이야 여권이 신분증이라
호텔 측에서 투숙 거절을 해도 어쩔수가 없구요.
물론 슬쩍 투숙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신 자동 주숙등기는 이루어지지 못하구요.
지인의 집, 에어엔비 숙소 같은 경우는 주숙등기를 해야만 하는데
전에는 관할 파출소가서 햇는데 지금은 인터넷으로도 처리 되더라고요
심지어 야간열차 타면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이름 신분증번호 연락처 적어가요.
법규정은 이러한데 실제는 외국여행객이 몰라서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햇다고 처벌받는게 거의 없어요. 법 규정상 위반 하루당 50위안
하지만 출국심사에서 여권 스켄하면 주숙등기 했는지 안햇는지 기록이 나와요
출입국 얘기로는 다음번 무비자 입국심사할 때 불이익을 준다는건데......입국거절.
이건 글쎄......
<현지인 친구는 처음 들어본다고 해서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이건 외국인 뿐만 아니고 내국인도 해당되는 거에요
숙박업소 들어갈 때 숙박부 적는게 다 공안에 보고 되는 거고 이게 자동 주숙등기고요
타지애 가서 집얻어 살면 주숙등기 반드시 해야 하는 거에요.
안하고 살다 공안에 걸리면 집주인과 함께 쌍방처벌이라서요.
그도시에서 국가 행사가 열리면 검문검색이 강화 되는데 그렇때 걸리면
고향으로 강제추방되요
중국인 친구가 모르면 타지 생활을 안해본거구요
타지서 공부하는 경우 학교 기숙사에서만 살앗고 외주를 안해봐서 모르는 걸겁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엔 숙박업체 투숙할땐 신분증 제시하고 숙박부를 기록했어요.
지금은 없어져서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