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이 있어야만 면세점 구역으로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은 들어갈 수 있지만 항공권이 없는 남자친구분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2. 800달러는 약 110만원으로(2025.06.02 네이버 환율 기준)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모든 물건의 합이 저 가격을 넘지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3. 당일 구매를 하면 다른 마트나 올리브영과 같이 바로 질문자님에게 줍니다. 다만 남자친구는 면세점 구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질문자님도 면세점 구역에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는 것이 어렵기에 바로 남자친구에게 줄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에 들고 타야 합니다. 또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 기내 반입이 되지 않는 물품(술 이라던지)은 캐리어에 넣어서 위탁수하물로 발송해야 합니다.
4. 입국시에도 면세점이 있기는 하지만 규모가 작아 원하는 물건이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5. 제한이 있는 품목이 있는데 술은 병수는 상관 없이 2L까지 가능합니다. 담배는 200개비,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 20mL 이하, 향수는 병수 상관 없이 100mL 이하가 대표적입니다.
6. 면세점 구역 내에 있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시티면세점 등 다양한 면세점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7. 온라인상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 원하는 제품을 찾아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어 편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구입시에 할인이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원하는 물건이 있는 경우에는 온라인 면세점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에 물건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같이 있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8. 보통 여행사 미팅은 면세점 구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공항에서 이루어집니다. 면세점 구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항공권을 예약을 했다거나 문자나 이메일이 아닌 지류 탑승권 또는 온라인 탑승권이 필요하기에 미팅 전에 면세점을 다녀오는 것은 불가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순서로 말하면 공항에서 여행사 미팅을 하고 여행사를 따라서 지류 탑승권을 발급받아 출국구역(면세점이 있는)으로 이동하게 되고 여기서 면세점 쇼핑을 하고 시간에 맞추어 자신이 탑승할 비행기가 있는 게이트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