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누나와 조카 2명, 제 아들
이렇게 미국에 누나의 지인에 1달을 방문하려 합니다.
제 누나와 조카는 이스타로 3년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구요.
저는 미국에 간적이 없습니다.
제가 혼자 알아보며 신청하다가 실수를 했는지
제 아들 비자가 214(b) 사유로 거절 당했습니다.
일단, B2비자를 신청했는데
영사가 왜 비스타로 신청하지 않고 B2로 가냐고해서
비스타로 가도 되는지 몰랐다고 답변했고..
미국에 가족이나 친척이 사냐고 질문에
누나의 지인이 살고 있고 3년 전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제출한 서류는
- 여행 부모 동의서
- 제 재직증명서(회사 대표)
- 급여 관련 증명서들
- 비행기 왕복티켓
-여행 계획서
이 정도입니다..
출국 예정일이 약 2주 남짓 남았는데
어떻게 진행할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말 그대로..
이스타로 해야 할 것을 왜 비자를 신청했는지가 거절 사유이구요
이젠 이스타는 신청할 수도 없고
게속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데
처음에 거절된 사유를 해결하지 못하면 몇번을 신청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오히려 비자 거절횟수만 늘어나니까 더 안좋은거죠
출국 예정이 2주 남았다면
현실적으로 비자 받기는 어렵습니다.
예약도 쉽지 않을겁니다.
타코마에서 마르꼬
ARMY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