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육아는 여성의 커리어에 일정 수준의 영향을 줍니다.
개인의 선택보다는 제도적 미비와 사회적 기대 때문입니다.
다만,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배우자와의 역할 분담,
커리어 복귀 지원제도 등을 통해 경력 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제도 활용과 파트너 간 상호 존중이며, 변화는 가능합니다.
결혼과 출산은 커리어 포기와 동의어가 아닙니다.
현실을 인식하되, 고정관념보다 가능성과 대화가 우선입니다.
균형은 선택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