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집에 복채도 비싸다는 애한테 뭐선 액운이나 악수 얘기를 하주겄소 부적쓸 돈도 없는데.. 의심만 많아서 무당년아 맞춰봐라 이러고 있는데 그저 좋은말 해서 보내는게 최고지ㅎㅎ
남자도 그래요 유학도 이민도 어려운건데 그런 얘기를 하면 들어보고 대화하고 좀 생각도 하고 그래도 되거든요. 너는내꼬야해도 그게 실제로 니꼬가 아니거든요. 허물없이 사랑하는 사이에도 계산도 하고 생각도 하고 해야됩니디.
군대휴가나와서 섹스하려면 여자한테 잘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정떨어지는 소리하구 있는거면 진심으로 정이 뚝뚝떨이 아닌가. 나를 한번 돌아보세요. 내팔자를 내가 꼬구있는것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