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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전에 한번 꿨던 꿈? 같은데 계속 시점이 바뀝니다......자고 일어나서 바로

전에 한번 꿨던 꿈? 같은데 계속 시점이 바뀝니다......자고 일어나서 바로 쓰긴 하는데, 기억이 자세하겐 잘 안나요,,,, 상황 시점이 되게 오락가락 합니다. 가독성 주의 부탁드려요먼저 여자아이 5~6명이 8~9살 되어보이는 나이로 재미있게 모여서 놀아요. 근데 그 여자아이 모두가 가정형편이 좋지 않습니다...그리고 한 몇년 뒤로 넘어가는데, 그 아이들이 고등학생 쯤으로 자라서 막 일본 교복...?을 입고 가출을 하는 거에요. 여자아이의 남동생(7~8세 정도) 대리고. 근데 엄청 즐거워보였어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아주머니의 차를 타는데? 여자아이 한명은 어쩌보니 안탔어요. 근데 주의에 막 게임NPC 보면 개인정보같은 게 뜨잖아요. 어느 남성 두명 중에서 한 명의 특징이 보이는 데 전과 3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아마 그 사람들 저희 무리(여자애들무리)를 보면서 되게 으흐흐 한 표정을 짓고 따라가는 것 같았어요. 다행이 저는 아직 못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되게 한참을 걸었는데, 그 무리 중 여자애 한명을 길 가다가 만나요. 왜 만났는지는 기억 이슈로...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여기서 시점이 끊기고 아까 차타고 이동한 애들로 시점이 또 전환됩니다. 여자애들 4명, 남자애 1명인 애들이 약간 아주머니 숙소... 비슷한 곳에 도착했는데 되게 건물이 약간 서울 반지하 많은 그런 곳이였어요. 그래서 서로서로 부둥켜서 주의 둘러보고.......... 한 뒤 갑자기 또 원래 애들로 시점이 바뀝니다.시간이 엄청 어두워져서 어느 한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저희보다 한 다리를 4/5 정도 걸으신 시민들의 버스 다리 추락사고...... 이야기 하시자마자 저희 앞으로 버스가 달려들어서 옆에 그 설치된거 그거 부서지면서 아래로 추락한거에요!! 근데 거기서 영향으로 다리도 부서지는 애 제가 시점으로 하고 있는 애 시야에서 그 아까 전과3 남성과 다른 남성의 시야가 보이더니...... 아 설마 아까 남동생과 여자애 한명 안보였던 이유가 성폭행을 당해서......... 하면서 시선이 끊깁니다그래서 검정색으로 팍 끊기고 일어난 곳이 병원인데, 알코올 냄새가 엄청 찐하게 났고요. 옆에서 남동생이 엄청 우는 거에요 간호사님들과 의사쌤들의 주의에서 아마 그것 때문에 깼고, 일어나니까 손에 있는 링거? 심을 하나 더 추가하려고 손을 찌르시는데, 막 혈관이 안보여서 여러번 찔렀어요. 근데 그게 너무 아픈거에요. 원래 살짝 비스듬이 찌르는데 위에서 아래로 팍팍 찌르니까...... 아무튼 그렇게 우여곡절해서 완성되고, 마지막에 남동생이 갑자기 정신을 잃었는지, 환자분 환자분 소리 들리고 멀리서 여자애, 남동생 부모님들 소리 들렸는데. 여자애들 중에서 가정폭력을 하는 게 있나봐요. 그래가지고 현재 저로 있는 여자애가 독백으로 치료끝나서 또 그 사람(남성인 것 같았어요, 회상에)한테 맞으면 안되는데.ㅡ... 하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배경은 약간 일본인데...... 말은 한국말이였어요. 모두.자고 일어나서 그 혈관찌른 손이 정말 욱신욱신하는 거에요. 엄청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10분정도 누웠는데, 갑자기 가위 눌려가지고, 목을 옆으로 겨누고 눈을 팍 뜨고..ㅡ 하느라 정신이 조금 없었던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이게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제가 한번 꿨던 꿈? 인가? 해요. 왠지 스토리가 익숙해서...... 아니면 영화 내용? 일 수도 있고요. 한번 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 꿈을 해몽하자면, 여자아이 5~6명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태에서 즐겁게 노는 장면은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순수한 희망이나 연대감을 유지하려는 마음을 반영해요. 어린 시절의 순수성과 현실의 괴리를 상징합니다.

그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 일본 교복을 입고 남동생과 함께 가출하는 장면은 현실을 벗어나려는 강한 욕망과 억눌린 상황에서의 탈출 욕망을 뜻해요. 일본이라는 배경은 이질감이나 현실 도피적인 판타지를 상징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한 아이가 타지 않은 장면은 집단 내에서 이탈이나 소외감을 경험하는 인물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동시에 ‘안전’과 ‘위험’의 경계에서 누군가는 선택되지 못한 채 남겨졌다는 불안을 의미합니다.

NPC처럼 개인정보가 뜨고 ‘전과 3’이 보인 남성이 등장하는 장면은 내면의 경계심, 외부의 위협 요소를 직관적으로 감지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 ‘전과 3’은 위험한 과거나 존재를 직시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몽됩니다.

여자아이 한명을 다시 만나는 장면은 잃어버린 연결이나 기억의 조각을 회복하고자 하는 무의식을 나타내요. 다시 합류하거나 재결합하는 것은 치유의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아주머니 숙소처럼 생긴 서울 반지하 같은 공간에 도착하는 장면은 사회적 약자나 불안정한 환경, 심리적 구석으로 들어가는 것을 상징해요. 공간 자체가 위축된 상황이나 고립된 정서를 드러냅니다.

어두운 다리를 건너며 추락사고가 벌어지는 장면은 미래에 대한 불안, 예상치 못한 재난, 혹은 감정적인 충돌을 상징해요. 특히 '다리'는 연결과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다리가 부서지는 것은 관계나 상황의 단절을 뜻합니다.

남동생과 여자아이의 실종이 성폭행 암시와 연결된 장면은 무의식 속의 깊은 상처, 트라우마, 보호 본능의 표현일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매우 민감한 상징으로, 현실의 억압된 불안이 극단적으로 투사된 형태입니다.

병원에서 알코올 냄새가 진하게 나는 장면과 링거를 맞는 고통은 치유가 필요함을 강하게 암시하는 상징이에요. 그러나 그 치유 과정조차도 고통스럽고 불안정하다는 내면의 상태를 드러냅니다.

마지막으로 남동생이 정신을 잃고, 여자아이의 독백에서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장면은 현실 속 관계에서의 폭력성, 보호받지 못하는 불안, 그리고 다시 그 폭력 속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상징합니다. 회상 속 ‘그 사람’이 남성이라는 점에서, 특정 인물이나 경험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를 의미할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보호받지 못한 아이의 심리’, ‘반복되는 위험’, ‘탈출과 위기’의 구조로 짜여진 경고성 꿈입니다. 현재 마음속 깊은 곳에 잠재된 상처나 불안이 꿈으로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스스로를 돌보고 내면의 위협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무의식의 움직임이 있어요. 정서적 회복과 진심어린 자가치유, 그리고 관계에서의 안전 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스로를 돌보며 내면의 치유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성스럽게 꼼꼼히 손수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자 님의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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