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 시골에 사는 학생입니다 제가 한 3년전 쯤에 학원을 바꾸었는데요 그친구를 처음 본거였죠 그때 첫눈에 반한건 절대 아니였어요 그렇게 1년에 시간이 흘렀죠 근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친구가 점점 예뻐보이는 거에요 근데 저의 취향 음악.음식.취미까지 맞는건 하나도 없는 친구였어요 근데 점점 그 친구한테 끌리는거에요 느데 저는 그당시에는 부정했어요 "에이~ 설마 내가 걔를 좋아하겠어? 그냥 호감이나 친근감 이겠지" 라고 생각하는 나날이 반복되는날 어느 한날에 그친구 집에 데려다 주고싶은거에요 걱정도되고 그리고 더 보고싶었는데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이성친구에 대한 필요성은 잘못느꼈어요 그냥 저의 포커스가 맞춰진 삶이였죠 근데 그 친구의 대한 마음이 점점 피어나더니 이젠 그친구에 맞춰서 원래라면 듣지않을 장르에 노래를 듣고 또 그친구가 좋아하는 취미같은거를 알아볼려고 노력하는 제가 보였죠 그렇게 지내가 어느날에는 그친구가 혼자집에 가기싫다는 거에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죠 고백은 생각도 못했구요 그리고 그런 나날이 반복되다가 이젠 다른학교로 가게되었죠 그리고 같은 학원이여서 집에데려다주고를 반복하는날 그친구랑 둘이서 놀로가기도 하고 많은 일들이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더 가까워지고 점점더 친해지니까 이젠 더이상 저의 마음을 숨기기 힘들어 지는거에요 그런데 근 3년간 저는 그친구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더커져가는거죠 그런데 고백을했다가 만약에 까이면 더이상 못보는게 두려워서 말도 못하고 만약 사귀더라고 끝이 있을거잖아요 저는 그친구를 그래도 오랬동안 보면 좋겠는데 그친구도 저와 같은마음일까요? 그리고 고백을 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