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3 19살 여자이고 제가 제작년부터 다녔던 학원에 12살 위 비교적 젊은 남자쌤이 계세요제가 원래 학원이나 학교쌤들이랑 잘 지내는 편이라서 이 쌤과도 사담도 많이 하고 친하게 지냈었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 쌤이 전 이성으로써 호감이 느껴지긴 하거든요 근데 그냥 전 학생이고 아직 어리고 뭘 몰라서 끌리는거라 생각하고 잇긴해요 근데 제가 이 쌤한테 사적인 연락을 하거나 하면 새벽 3-4시까지도 계속 대화가 이어져 거의 매일밤 연락하다 자기도 하구요시험 끝나면 밥 먹고 영화 보기로 약속 잡기도 했고 며칠 전엔 저희 집 앞에 와서 초콜릿 젤리처럼 먹을걸 주고 차 타고 주변 드라이빙?을 잠깐 갔다오기도 했어요 제가 쌤이 좋은건 맞지만 그래도 선을 넘고 싶지는 않거든요 이 사이가 계속 유지가 되도 되는걸까요? 쌤은 그냥 암생각없는데 저 혼자 과민해석 하는건지 너무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