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싫어하기 때문에
당연히 잠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학원을 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수학을 못해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학을 잘하는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학교에 다니면 수학과목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필수과목이라서
수학시간에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수학시간에 수업중에 잠을 자는 학생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나마 학교 수업시간에는 졸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다닌다면 마음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학성적을 올리고 좋은 점수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수학공부를 학원에서 할 때 그냥 듣기만 하지 말고 필기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하는 말을 노트등에 적어야 하고 제대로 알아듣기 위해서는 집중해서
들어야 제대로 알아듣기 때문에 노트에 무슨 말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도 적어야 잠이 오지 않고 집중이 될 수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말고 수학 성적이 나빠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도 잘
살 수있고,
아니면 이왕 학원 다니는 김에 잠을 자지 않고 제대로 배워서 학원비이상의
효과를 얻든 지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리고 이야기를 하면서 방법을
모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