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는 않지만, 인생을 엉망으로 살거나 앞으로 엉망으로 살 것이라고 의심이 드는 사람은 일본 입국을 거부해야 하므로, 심사를 통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시는 분 스스로 이야기 한 것처럼, 본인이 일본에 있지 않으니까 대신 해 주겠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왜 해주냐고 물으며 불만을 드러낼 것 같으면, 본인이 일본에 와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내 대신 하는 것일 뿐, 허가 여부는 신청자의 책임입니다.
추가서류 역시 신청자의 인생을 보기에 입국을 거부할 만 한데, 아직 확신이 안 드는 경우, 추가적으로 봐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에 따라 추가서류가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허가 된다면, 불허가 된 사유를 확인하여 그 사유를 해소하여 다시 신청하거나, 인생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일본입국은 포기하는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