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제도 좀 바꿔주세요 지금 중3인데 공부문제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거기다 인간관계도 좀 그렇고
지금 중3인데 공부문제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거기다 인간관계도 좀 그렇고 고교학점제 때문에 공부를 더 많이 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경찰이 꿈인데 부모님은 위험하시다고 반대하시고 경찰 될려면 공부도 잘해야하는데 열심히 해도 안되고 머리가 터지도록 공부해도 안 돼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어차피 곧 죽을건데 지금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요 한국에 살기 싫어요 딴애들은 다 공부 잘하는데 나만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딴 애들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고 수행도 남들보다 낮게 나오는데 나보 고 어카라고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 발밑조차 못 올라가는데 어케 여기서 더 노력을 하라는거야 어케 공부를 하라는거냐고 내신이 90인데 어케 60을 올려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삶이 막막해요 인문계 갈려면 60~70은 올려야 아슬아슬하게 간다는데 이게 뭔 사람 인생이 게임인줄 아나 공부 점수 등수 내신 올라가는게 내 맘대로 되냐고 진짜 죽고 싶어요 진짜 하루하루 괴롭고 울고 어 제도 혼자 처음으로 소리내고 울었어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가정사도 별로 안 좋아요 아빠 혼자 돈을 벌고 엄마는 주분데 아빠는 요새 아프셔서 일을 못 나가고 계시는데 돈은 없고 알바라도 할려고 했는데 중3이라서 안 받아주고 생일이 지나도 만 16 세 되야해서 안되고 돈이 없으니 애들이랑 마음껏 못 놀고 못 사먹고 애들은 돈이 많고 나는 없고 이런 인생이 너무 싫어요. 이걸 털어놓으면 너무 정신병자처럼 보일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푸는 제가 너무 비참하고 한심해요 그냥 지금 죽어서 하늘의 별이 되고 싶어요 자유롭게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그런 곳에서 살고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기말이 4일 남아서 공부해야하는데 그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공부를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너정도면 힘든게 아니야 고작 그것 땜에 그러냐 라는 말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나는 존중받고 위로받으면 안되는 사람인가 걍 태어나 별이 되고 싶어요 자유롭게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그런 곳에서 살고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기말이 4일 남아서 공부해야하는데 그동안 정신적으 로 많이 힘들어서 공부를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너정도면 힘든게 아니야 고작 그것 땜에 그러냐 라는 말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나는 존중받고 위로받으면 안되는 사람인가 걍 태어나지 말걸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어제 너무 힘들어 서 옥상이라도 가면 맘 편할려나 하고 집 나갔는데 부모님은 당장 집 들어와라 그캐서 어제 울면서 집 들어갔어요 진짜 버스 타고 강 가서 물 빠져서 죽 을까 옥상에서 내려서 뒤질까 산 절벽에서 떨어져서 뒤질까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자해도 많이 하고 6학년때부터 자해를 했어요 원래 끊었는데 다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다시 시작했죠 근데 이제 두번 다신 못 끊겠어요 앞으로 더 힘들어 질 일이 많아질것 같아서 하 그냥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힘들어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