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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 도쿄 > 인천 이렇게 경유하는거 어떤가요? 미국 여행후 돌아오는 티켓을 구매하려고 합니다.직항이 좋긴하지만 조금 더 걸려도

샌디에고 > 도쿄 > 인천 이렇게 경유하는거 어떤가요? 미국 여행후 돌아오는 티켓을 구매하려고 합니다.직항이 좋긴하지만 조금 더 걸려도

미국 여행후 돌아오는 티켓을 구매하려고 합니다.직항이 좋긴하지만 조금 더 걸려도 저렴한 경유방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사진처럼 자가환승인데,나리타공항에서 2시간 안에 재수속+ 탑승 충분히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해본분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ㅜ그리고 일본 경유비자? 없어도 되는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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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문하신 분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티켓을 한번에 구입한다면 (한번 카드를 써서 결제를 하고, 한번의 이메일로 두개 항공권의 컨펌메일이 오면)

도쿄에서 자가 환승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나리타에서 연결편이 티웨이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한참을 찾았는데...

일단 항공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늦어도 10시 30분까지는 샌디에고 공항 JAL 카운터에 도착해서 탑승수속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비행기는 탑승한 다음날 나리타에 도착하게 됩니다.

즉, 4월 1일날 샌디에고에서 낮 1시에 출발하면 4월 2일 오후 5시쯤 나리타에 도착한다는 겁니다.

① 샌디에고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면 짐은 인천까지 보내줄 것입니다 ← 이 사실이 중요한 겁니다.

샌디에고에서 탑승하면서 짐을 어디까지 보내주냐고 확인하세요

님이 받는 티켓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짐을 보내고 나서 보딩패스에 붙여주는 짐택 Baggage Tag 에 보면

NRT-ICN 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줄 겁니다. 그게 나리타를 거쳐서 인천까지 간다는 공항 약자입니다.

② 메인 케리어인 JAL 과 티웨이가 어떤 형식으로 연합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비행기 표까지 두장 다 줄지는 모르겠네요. 비행기 보딩패스를 못받으면 나리타에 내린 뒤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보세요

③ 일본 나리타 공항에 내리면 환승 표지를 따라 가면 됩니다.

중간에 간단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게 됩니다. 만일 보딩패스를 샌디에고에서 두장 받지 못하는 것에 대비해서

예약후 날라온 이메일을 프린트 해놓으세요

④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뒤에 보세 구역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 때 티웨이 항공사의 카운터를 찾아가면 됩니다

⑤ 티웨이 항공사에 이티켓을 보여주면 좌석이 있는 보딩패스를 프린트해줍니다.

★환승시간★이 궁금하셔서 질문을 올린거죠

JAL 은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2번 터미널을 사용합니다.

티웨이도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2번 터미널을 사용합니다.

짐은 찾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고, 비행기만 갈아타면 된다고 했죠

그 중간에 아래와 같은 보안검색을 하게 됩니다.

1. 탑승권 확인

보안검사장 입구에서 탑승권을 확인합니다. 보안검사장 입구에 설치된 자동 출입구 시스템에 탑승권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검색요원에게 제시해 주세요.

2. 기내 반입 수하물 검사

기내 반입 수하물은 X선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시 재킷이나 코트 등의 겉옷은 벗고 노트북과 액체류도 가방에서 꺼내 모두 바구니에 담아 주세요. 검사 후 사용한 바구니는 반납 장소에 놓아 주세요. 또한 보안상의 이유로 위험물질 및 화기 등의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바구니는 직접 꺼내 주세요.

3. 신체 검색

기내 반입 수하물 검사 후에는 전신 스캐너 또는 금속탐지기를 사용한 신체 검색을 실시합니다. 필요한 경우 검색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발을 벗고 검색을 받아 주세요.

★환승에 필요한 시간

★ 45-60분이면 충분합니다.

※ 만일, 저 티켓을 두번에 나눠서 결제를 하고 두개의 이티켓을 갖고 있다면 환승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 입국후 출국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4시간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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