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직장생활 정년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1.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준비를 분리하는 사고는 유효하지 못하다는 의견 입니다.(학교샘과 같음)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 모의고사, 수능으로 발현되는 것이지 내신준비 안하고 모의고사, 수능준비반 하면 성적이 잘나올것이다?
그렇지 아니 합니다.
2. 학교쌤들은 그래도 2학년까진 내신버리는거아니러고 하는데 이게맞는지? 살릴수 있는 내신의 임계점이잇을거아니에요.
샘들의 의견에 동감 입니다.
임계점이라고 보는 것 보다 학생의 노력이 벽에 부딪히니까 힘든 것은 이해가되지만 여름 방학때 진짜루 열공해서 2-2학기 시험에 전력을 다해 재도전, 결과를 지켜 보자구요.
노력에 비해 생각보다 성적이 덜 나오는 것은 자신감의 부족인듯 하고 외부여건을 투입, 변경을 시도하는 것 즉 과외(학원샘 섭외, 대학생 주말과외는 고액이 아니어도 가능함)를 해보는 것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