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0:32
2007년생 캐나다 유학생, 한국대학 진학 위해 고3 재입학 vs 재수 중 뭐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저는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저는 2007년생이고,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마친 후 자퇴하고2023년 9월에 캐나다로 유학을 와서 현재 캐나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처음에는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왔지만,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적인 부담과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 때문에 한국 대학 진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솔직히 말하면,유학을 온 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고“차라리 그냥 한국 고등학교를 계속 다닐 걸 그랬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래서 한국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미련도 아직 조금 남아 있습니다.주변에서는이미 캐나다에서 좋은 대학 오퍼를 받은 상태이니그냥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라고 하지만,학비와 생활비가 너무 부담되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다시 시작하는 방향을 고민 중입니다.현재 고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1. 한국에서 고3으로 재입학하는 경우 (참고로 2026년1월에 조기졸업 예정이라 입학엔 문제없습니다)• 나이는 2026년 기준 한국나이 20살만으로는 18세입니다.• 문제는 고1·고2 성적이 해외 고등학교 성적이라국내 대학에서 잘 인정되지 않고,고3 1학기 성적만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내신 반영이 이렇게 제한적인 상황에서고3 재입학이 과연 유리한 선택인지 고민됩니다.2. 재수(수능 준비)를 하는 경우• 한국 교육과정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수능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026년 수능이 ‘불수능’이었다는 점,2027 수능이 교육과정 개정 전 마지막 수능이라N수생, 07년생 경쟁자가 매우 많을 것 같아 걱정됩니다.• 재수를 선택했을 때 현실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도 고민입니다.3. 제 상황(노베이스)에서 재수를 하게 된다고 하면 재수학원들 들어가야할지, 과외를 받아야할지 고민이에요 ㅜㅜ4. 내신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정시 올인이 현실적인 선택인지,아니면 학생부를 최소한으로라도 가져가는 게 나은지도 알고 싶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고3 재입학이 나을지✔️ 아니면 재수를 하는 게 더 현실적인 선택일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지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아시는 분들의 솔직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정규유학#대학입시#재수#고3#캐나다#유학생#수능#대학#입시상담 #재수학원
질문자님의 상황을 간단하게 비교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고3 재입학
장점: 학교생활, 학생부 요소 일부 확보 가능
단점: 해외 성적은 내신 반영 거의 불가 → 고3 1학기 성적만으로 학생부 전형은 거의 불리
→ 결국 정시 준비가 핵심인데, 굳이 학교 다니며 시간 쪼개기보단 재수가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재수
장점: 수능 정시에만 집중 가능
단점: 한국 교과과정 경험이 없어 노베이스 → 초반 진입장벽 높음
→ 재수학원이나 과외 등 체계적 도움이 꼭 필요
✔️ 정시 vs 학생부
내신 반영 거의 불가한 상황이라면, 정시 올인이 현실적입니다
→ 수시로 대학 가는 건 거의 어려움
✔️ 추천 선택
재수 + 정시 집중, 대신 학원 또는 과외 등 전략적 도움은 꼭 받기
(특히 국어·수학 기초부터 다져야 함)
고3 재입학은 의미 있는 내신을 만들기 어렵고 시간 소모만 클 수 있어 비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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