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7:20
호감임 어장임? 저를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아까 디엠 하다 이상형이 뭔지도 물어보고
저를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아까 디엠 하다 이상형이 뭔지도 물어보고 잘자 라는 등 썸 타는 느낌의 디엠을 보냈는데요저는 얘와 이어지고싶지 않아요.. 제가 옛날에 짝남이 있었었는데 걔랑 연락할때는 이 대화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디엠 할때 웃음도 자꾸 나왔는데 얘랑 디엠할때는 빨리 대화 그만하고싶고 웃음보단 머리가 더 아파요근데 얘가 다른 여자애랑 놀거나 그럴때는 또 눈이 가요.. 수업 중에도 조금씩 쳐다보고 얘랑 자리가 가까워졌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감정인가요? 저는 얘와 정말로 이어지기 싫어요 얘가 못생긴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인기 많은 애인데 놓치면 뭔가 후회할 것 같고.. 이게 남주기 아깝고 내가 갖긴 아쉽다 마인드인가요? 제가 어장치는건가요ㅜㅜ
계륵(鷄肋)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작성자분이 어떤 분이신지 잘은 모르겠으나, 직접 인지하고 조언을 구하는 행위 자체에서 선함을 느꼈어요. 작성자님이 그 분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마음 속에 생기는 질투심을 감춰야 하겠죠.
근데 저는 작성자님이 사실은 그 분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뭐 사람 마음이라는 게 좋다가도 싫어지고 싫다가도 좋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좀 더 연락을 이어가다가 마음이 확실해지면 그 때 가서 행동을 확실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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