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26

시댁 소통 어려움 남자친구와 결혼하려고 우선 동거를 시작했습니다.양가 허락 받고 임대차 계약을 진행중이었어요남자친구가

남자친구와 결혼하려고 우선 동거를 시작했습니다.양가 허락 받고 임대차 계약을 진행중이었어요남자친구가 취준생이고 돈이 없어서당분간 제가 생활비를 다 내주기로 했는데보증금은 저희 어머니께서 다 내주시려다가저희가 고른집이 보증금이 예산보다 높아서당장 현금이 부족해서 몇 달 정도만 1~2백이라도 빌릴 수 있을까 싶어서 시댁 부모님께 부탁 좀 드릴 수 있냐고남친에게 요청했어요.그랬으나.. 몇 분 후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시댁 부모님께서 엄청 화가 나셨다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저는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인 줄 알았는데남자쪽 가족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셨나봐요연애 초반에도 나중에 여자집이 돈 더 많아도 자존감 괜찮겠냐며 남자친구에게 신신당부를 하셨다는데저희 집 절대 부유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부모 가정에 월급도 낮지만남자친구와 열심히 성장해보려고 데이트비용도 거의 다 내고 이번에 합쳐서 사는 것도 내 돈 다 들지만어차피 나중에 합쳐지는 거라 생각해서 아깝지 않게 다 내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한마디에 좀 속상해지더라고요남자친구도 취업하면 저축하고 차 할부 내고 같이 사는 집 월세도 같이 내면 남는 돈이 없겠다며 침울해 하던데저는 그럼 뭐가 되나 싶고...... 그러네요너무 남자친구를 탓하는 느낌으로 글이 보이지만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거든요시댁에서 한 번 결혼이 파토난 적이 있는 걸 들었어서..상견례까지 했는데 왜 파토가 났냐니깐 단순히성격이 안맞아서 라고 들었는데.. 연애를 6년 넘게 했다고 들었거든요..그런데 성격 문제가 이렇게 나중에 터지나?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 싶고요어떻게 이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이번일로 제가 속상해서 우니까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하지만 이런일 있어도 힘내서 잘 이겨내보는 힘이 너도 있어야지 라며 ... 위로인지 내탓인지.... 모르겠네요....

취직이 되서 안정되면

둘이 합쳐서 집 구하고 생활비도 반반부담 하든지

남자가 더 부담하는게 당연한건데

너무 성급한 결정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해야 되겠네요

그런경우는 시댁쪽에서는 고마워하고 미안해 할것 같죠?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합치지 누가 미리 하랬나?

이런태도 일겁니다

남친의 취직이 늦어지면

질문자님이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어 질수도 있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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