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8세끼리 비행기 탈때 민증만 가지고 탈 수 있나요? 친구들끼리 제주도로 여행가는데전부 고3 만18센데 다 학생증이랑 청소년증도 없고 민증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 18세라도 국내선 비행기는 민증(주민등록증)만 있으면 탑승 가능합니다.
학생증은 필수가 아닙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핵심부터 정리하면,
국내선(제주도 포함)은
연령이 아니라 ‘신분 확인 가능 여부’가 기준입니다.
1) 학생증 말고 민증만 가지고 확인이 되나요?
네, 됩니다.
주민등록증은 공식 신분증이기 때문에
만 18세 고3이어도 문제없이 본인 확인이 됩니다.
티웨이항공 포함 국내 항공사 공통 기준으로
국내선 탑승 시 인정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민증이 있으면 학생증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공항에서 “학생증이 필요하다”는 말은
주민등록증이 없는 미성년자(주로 중학생, 고등학생 초반)에게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서
혼동해서 들은 정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2) 학생증이 없다면 따로 서류는 뭐가 필요한가요?
민증이 있다면
추가 서류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
전부 필요 없습니다.
보호자 동의서도 필요 없습니다.
단,
민증을 아직 안 받았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청소년증 또는 여권이 필요하고,
이마저도 없으면 탑승이 어려워집니다.
실전 팁 하나만 드리면,
민증은 가방 깊숙이 넣지 말고
공항 보안검색대와 탑승 게이트에서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국내선은 탑승권 + 신분증 확인이 여러 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만 18세 고3 친구들끼리 제주도 여행
티웨이항공 이용
→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전원 탑승 가능
→ 학생증, 추가 서류 전부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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