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7:44

알고보니 내 문제가 아니라 저는 전기기사 따고그동안 독립하고일안하고 놀고 공부하느라빚이 있어서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미안함 맘에1년을

저는 전기기사 따고그동안 독립하고일안하고 놀고 공부하느라빚이 있어서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미안함 맘에1년을 보냈거든요근데 빚 갚을라해도 안갚아지고 직장생활도 힘들고독립하니 사회도 차갑고 무섭고 그러는데사실 알고보면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빚도 상황때매 생긴거고이거 제 문제가 아니라상대방이 받아줄 여유가 있나 없나맘이 있나 없나 문제 아닌가요?어차피 빚 갚는데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갚는데 좀 오래 걸리는거고상대방이 문제라는 뜻이 아니라상대방이 받아줄까 말까의 문제 아닌가요

상황고려하고 따지느라 여성분과 친분쌓기와 고백하길 미룬것은 질문자님 문제죠...

사귄것도 아니고 결혼할 상대도 아닌데

빚이 있던 말던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근데 그간 아무런 친분쌓기도 하지 않았는데 마치 내 빚까지 이해해주지 않은 여성탓을 하는게

대체 무슨 소리신지.....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