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07

교환학생 이심 skt 사용중이고 일단 민트모바일 6개월 샀어요보통 그냥 한국 이심은 꺼두나요?꺼두면

skt 사용중이고 일단 민트모바일 6개월 샀어요보통 그냥 한국 이심은 꺼두나요?꺼두면 통신료는 그냥 평소처럼 나가나요?장기체류정지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가면서 이심(eSIM)을 사용하려고 준비 중이시군요! SKT 사용 중이시고, 민트모바일 6개월 요금제를 구매하셨다니, 한국 이심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제가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1. 듀얼 심(Dual SIM) 기능 활용: 요즘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듀얼 심 기능을 지원해요. 한국 심과 해외에서 구매한 이심을 동시에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한국 번호는 로밍 상태로 유지되면서 문자도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한국 심에서 데이터 로밍은 꺼두시는 게 좋아요. 실수로 한국 심으로 데이터 통신이 되면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

  2. 한국 심 비활성화: 만약 듀얼 심 기능이 없거나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한국 심을 비활성화하고 해외 이심만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한국 심에서 오는 문자는 받을 수 있지만, 데이터 로밍은 꼭 꺼두셔야 해요.

  3. 장기체류 정지: 장기 체류하는 동안 한국 심을 완전히 정지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 경우 한국 번호로 오는 문자나 전화를 받을 수 없게 되지만, 가족 결합 할인 등의 혜택을 잃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해요.

  4. SKT 요금제 변경: SKT 사용자 중에는 장기 체류 기간 동안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는 분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 SKT의 표준 요금제로 변경하면 월 기본 요금만 내고 문자 수신을 무료로 할 수 있답니다. 단, 데이터나 전화를 쓰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셔야 해요.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요. 듀얼 심 기능을 활용하면 두 번호를 모두 유지하면서도 과도한 요금을 피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기능이 없다면, 한국 심을 비활성화하거나 장기 체류 정지를 고려할 수 있고, 요금제 변경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가장 중요한 건 데이터 로밍을 꺼두어 예상치 못한 요금 발생을 막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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