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외화통장 사용법 안녕하세요토스를 이용해 환전해둔 달러로 주식투자나 단기국채를 구매하는것이 가능한가요?? 된다면 어떤
1. 토스 외화통장 특징
17개 통화 지원 (달러 포함), 24시간 실시간 환전 가능
수수료 무료: 매수·매도 시 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율 적용
제한 사항:
해외 주식 직접 투자 불가: 외화통장에서 미국 주식 등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없습니다.
송금·출금 제한: 다른 은행이나 해외로 송금이 불가능하며, 외화를 현금으로 출금할 수도 없습니다.
2. 단기 국채 구매 방법 (토스 앱 활용)
한국투자증권 계좌 연동 필요
토스 앱 내 "채권으로 목돈 굴리기" 메뉴에서 미국 국채 등 외화 채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한국투자증권 계좌가 필수로 필요하며, 계좌 개설 후 달러로 결제합니다.
환전 과정: 토스 통장에 있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뒤 국채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절차
토스 앱 → "투자" 섹션 → "채권으로 목돈 굴리기" 선택
미국 국채 선택 → 투자성향 진단 완료 후 구매
주의: 외화증권 거래 시 환율 변동 리스크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주식 투자와의 차이점
외화통장 → 주식 투자: 불가능
토스 외화통장 자체로는 해외 주식 계좌와 연동되지 않아 직접 투자가 어렵습니다.
외화통장 → 국채 투자: 가능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달러로 국채를 매수할 수 있으나, 이는 외화통장의 달러를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입니다.
4. 외화통장 자체의 투자 옵션
토스 외화보관 서비스:
연 5% 수익 (세전)을 제공하는 단기 예금형 상품으로, 31일 만기 후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받습니다.
장점: 안정적이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 (예: 1~3개월).
단점: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자금 파킹용으로 더 유리합니다.
✨ 종합 비교표: 외화통장 vs 국채 vs 주식
| 구분 | 토스 외화통장 | 토스로 미국 국채 구매 | 해외 주식 직접 투자 |
| 수익률 | 연 5% (단기 예금) | 국채 수익률 (변동, 예: 5.8%) | 시장 수익률 (리스크 높음) |
| 리스크 | 매우 낮음 (원금 보장) | 중간 (채권 특성상 안정적) | 높음 |
| 투자 기간 | 31일 (단기) | 만기까지 보유 or 중도 매도 가능 | 장기/단기 모두 가능 |
| 세금 | 이자 소득세 15.4% | 이자 소득세 15.4% | 해외 주식 양도세 (250만 원 공제 후 22%) |
결론: 상황에 맞는 선택은?
단기 안전 자산을 원한다면 → 토스 외화통장 (연 5% 수익).
미국 국채에 투자해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 한국투자증권 계좌 연동 후 구매.
해외 주식은 토스 외화통장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별도의 증권사에서 직접 투자해야 합니다.
참고로, 외화통장의 달러를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이체해 국채를 사는 과정에서 환전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공개 공간 특성상
주식·가상자산·해외선물을 포함한 금융시장 전반에 공통 적용 가능한
일반적인 기준까지만 정리했습니다.
※ 관련 용어·개념에 대한 참고 정리는 프로필 정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