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3:35

보증금 및 임차인은 누구인지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 상가를 학원으로 쓰는 부부와 계약했습니다처음 계약은 아내 분 이름으로

안녕하세요 상가를 학원으로 쓰는 부부와 계약했습니다처음 계약은 아내 분 이름으로 계약하고 아내 분에게 보증금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서 아내 분이 남편으로 계약자를 변경 해달라는 요청을 하셨습니다그래서 계약내용 그대로해서 남편으로 새로 계약 했습니다 계약서만 새로 적고 계약서를 적은후 월세를 남편이 이체 했습니다 보증금은 따로 주고받고 한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이혼을하면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약자 아내분은 계약 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본인에게 주고 계약 갱신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아내분 얘기론 월세도 자기가 남편에게 주고 남편 이름으로 낸거고 보증금 인테리어도 전부 아내 돈이라고 합니다두번째 계약자 남편은 이혼 소송 중이고 아직 결론이 난거 없고 본인은 계약 연장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저는 보증금 문제 및 계약이 연장 여부가 어떻게 되나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것도 이혼 소송 완료되면 결정해주는가요 계약 기간 종료 되어도 이혼 소송 결론이 안나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자는 계약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계약자가 남편으로 변경되었다면 재계약이나 보증금 반환도 그 계약자인 남편과 하면 됩니다

그 이후에 보증금의 실소유 문제는 당사자인 그 부부간에 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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