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1:32

사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사수가 안알려준것도 알려줬다고 빽빽우기고 지금 5개월 밖에

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사수가 안알려준것도 알려줬다고 빽빽우기고 지금 5개월 밖에 안됐는데 이런일이 벌써 몇번인지...... 어쩔때는 지도 안알려준거 기억났는지 괜히 할말없으니깐 내가 그거 하고 있을때 잘봐놨어야지 왜 제대로 안봐서 기억못하냐고 뭐라고 하더군요 지가 그 업무 할때 와서 보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때 저는 다른 업무 하고있는중이었고 거기다 내가 잔실수 하면 개정색하면서 감정실어서 뭐라고 하면서 지가 같은 실수하면 그냥 두루뭉술 넘어가고 뭐 물어볼거 있어서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면서 니가 알아서 알아보라는식이고 참...... 사수 위에 관리자도 있는데 위에 말한 상황들 발생하면 옆에서 중재해주는게 아니라 솔직히 중재는 기대도 안하고 가만히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옆에서 한술 더 떠서 같이 뭐라고 하니 참 이걸 그냥 감내하고 다녀야 하는건지 이직 준비하는게 맞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상사복 지지리 없는것도 운명이죠.

이럴땐 당신 직속 상사를 믿는것 보다는 혼자 살아남는 법을 먼저 터득 해야 합니다.

결론은 혼자 더욱 좃뺑이 까면서 공부하고 부딪쳐 깨져보면서 매뉴얼 만들어야 하죠. 사수가 무능하면 그믿에 있는 사람도 무능하다고 판단 하게 됩니다.

이럴때 똘똘한 놈들은 그만 두기전에 팀장에게 이야기 해서 사수교 채를 해달라 하겠지만 리스크가 커요.보통 답도 없는 팀이라서 사직서 쓰고 이야기 하죠. 그 팀장도 무능할 확률이 높아서요. 이유는 믿에 사람 능력파악도 못하면서 대충 떠넘기고 5개월 동안 문제파악도 못했다는 거죠.그팀원 7명 넘어 간다면 이해 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미만 이라면 답도없는 팀인거죠.

사수만 문제 있는건 아닐듯 하네요.

그리고 보통 회사는 학원이나 학교가 아니라서 가르쳐줄 의무는 없어요. 깨지면서 배워야 하는거죠.

그래서 라인이 있는거고 대기업 아니면 매뉴얼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격력 신입사원을 원하는거죠. 말도 안되는 거지만 그게 현실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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