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7:18
경제적 책임 회피하는 남편, 유책사유 될까? 17년에 결혼한후,현재 5살,2살아이가 있습니다.5년정도 남편에게 제소득을 모두맡겨서관리가되었었는데남편위주의 소비에 싫어지면서22년 육아휴직
17년에 결혼한후,현재 5살,2살아이가 있습니다.5년정도 남편에게 제소득을 모두맡겨서관리가되었었는데남편위주의 소비에 싫어지면서22년 육아휴직 후 복직하면서부터 제소득은 제가관리하고있습니다.그당시 남편도 2개월정도 육아휴직을했는데제 급여를 본인에게 주지않는다는이유로갑자기 복직을하여 아이를 갑자기 케어할방법을 찾아야했습니다.24년 둘째아이를 출산하며 저는 또 휴직을하게되었고 남편은 경제적으로 돈을주지않고있습니다. 제게 나오는 육아휴직수당으로관리비,대출이자,보험료,교육비,식비,아이병원비등를 감당하고 있으며 남편은 생활용품이나 식재료구매등을하고있습니다.그러다보니 2년간 저는 마이너스통장을 쓸정도로 돈이부족하게되었고 남편은 돈이 남습니다.남편은 본인도 돈쓴다고하며, 제가 처음 육아휴직 후 복직시 돈을 말렸다며 정당하다고합니다.이미 제가 5년동안 제 급여를 다 남편에게 줬기에 목돈이 있을텐데도 말이죠.또한, 남편이 사는 생활용품에는본인의 것과 아이들것은 있지만제것은 없습니다.추가로 대학원도 다닌다하며 주말에도아이들은 맡기고 나가서 공부한다고합니다.경제적으로도 아이 돌보는 육아도불합리하다고생각되는데유책사유가되는지 궁금합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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