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47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지금 20년넘게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어요글이 길어질거 같으니 읽으실분만

안녕하세요. 전 지금 20년넘게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어요글이 길어질거 같으니 읽으실분만 끝까지 읽고 조언부탁드려요.23년 6월에 계약 하고들어왔고 25년 6월에 재계약을 했어요.저에겐 8살 얌전한 아들과 3살 말괄량이 딸이있어요.애둘을 키우며 나름 완벽한 엄만 아니지만 최대한 혼낼건 혼내고원하는건 다 들어주며 살고있습니다. 육아스트레스는 있었지만산후우울증이 한번도 오지않던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데요.저희아파트가 오래되서 그런지 누워있으면 알람이들리고확인해보면 저희집이 아니고 윗집인지 어딘지 진동소리도들려요그래서 전화온다~~ 하고보면 저희집소리는 아니예요그래서 아, 방음이 약하네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3년을 살았는데밑에집이 올해 7월 초에 이사를 나갔어요 저희 신랑은 버스기사라 격일로 일을하는데한번나가면 16시간운전하고 하루쉬고 또 16시간 운전하고그런식으로 일을하고있어요전 편의점 운영중이라 애들은 8시만되면 집을 떠나큰애는 학교를 갔다가 학원을가고 작은애는 어린이집에가서저퇴근때까지 있다가 18시 반이넘어서 저희는 집에 귀가해요.들어와서 전 집안일을 하며 애들 밥을 주고 8시쯤 애들 씻기고 잠시 각자 휴대폰을 보든 티비를 보든 휴식시간 갖고 10시에 자는 습관을 큰애때부터 하고있는데요문제는 9월 말에 시작되었어요밤 10시에 이제 '자자' 하고 애들하고 안방으로 가는데띵동 하고 집에 벨이울리는거예요그래서 잉? 이시간에누구지 하고 집엔 저와 애들만 있어서 좀 무섭긴했지만 누구세요~ 햇더니 아랫집이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라?' 하고 문을열었더니 어떤 아저씨셨는데이사온지 한달정도되었는데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올라왔대요.그래서 어쩐일이세요? 했더니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니냐고왜이렇게 뛰어다니냐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아, 지금 애들 재우려 방에가던길이었는데애들이 좀뛰었나봐요 죄송합니다. 하고 돌려보냈고'아, 이사를 왔구나 조심해야겠다' 하고 생각하고애들한테도 9시쯤부터 조금이라도 뛰면 뛰지말고 걸어다녀라아랫집 무서운아저씨 또온다 했더니 좀 잠잠해지더라고요그러다 요번 추석때 저희 신랑이 장남이라 저희집에서 시어머님 제사를 지내는데 추석전날 일요일에 집엔 아이들과 도련님네가 와계셨고 저랑 신랑은 장을 보려고 10월 5일 일요일 아침에 시장을 왔는데 오전 11시반쯤 도련님께 전화가 왔어요.경비실에서 연락이왔는데 아이가있느냐 너무 뛰신다고 아랫집 항의가 들어왔다길래 오전 11시에 왠신고냐고 신랑이 노발대발 난리가 나더라고요 저희가 그래도 배려를 해드리자 하고 원래부터 다이소 매트를이집에 처음 와서부터 조금조금씩 채워서 복도 주방 거실 전부 다깔았었는데 이게 너무 써서 얇아졌나보다 하고 거실 복도 전체에 50만원주고 쿠팡에서 매트를 2.5cm 하는거 사서 전체 다 깔았어요저희집에 손님들이 자주왔었는데 층간소음에 또 피해끼칠까 그것조차 다 끊어버렸고 친척들, 시댁분들 전부 못오게했습니다.그러다 요즘 집에 초대안하냐고 밖은 너무 추우니 집에서 먹자고10월 말쯤 도련님네가 놀러왔는데 거기엔 11살 딸이있어요그래서 조카와 저희큰아들은 쇼파에 앉아서 휴대폰게임을 하고저와 동서는 한잔 하고있었고 작은 3살딸아이는 티비보다가 저희쪽와서 과자 주워먹고 그러고 있었는데 10시쯤 밑에집에서또올라오셔서 자기가 운전을 하는 일을하는데 잠을 못잔다고왜이렇게 뛰시는거냐고 그래서 3살딸이 뛰는걸 저도 주의를 준다.근데 말을 도통안들어서 저도 힘들다. 저흰 매트도 다 깔았다.그래도 최대한 조심하고있어요 했더니 밑에집 아저씨가 막 소리를 지르더라고요애하나 간수도 못하냐고. 왜 자꾸 자기에게 피해를 주냐고그래서 저도 술기운이었던건지 아저씨에게 소리를 질렀어요.그럼 애를 묶어놓고 키우냐고.. 뛸때마다 뛰지말라고 화도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저도 최대한 조심하려고 하는데 24시간 그림자마냥 쫓아다닐수도없고 화를 내다보니 애는 울고 띠로링 1층 소리만 들려도 둘째는 방에들어가 이불속에 숨는다고.. 우리 신랑도 운전하는일 한다 라고 얘기하다가 동서가 말려서한숨 한번 쉬고 집에 가만히있으면 진동도 들리는데 뛰어다니는건 오죽하겠냐 최대한 저도 노력하고있으니 봐달라정말 죄송하다고 돌려보냈는데층간소음 위원회? 까지 열리더라고요. 그리곤22시까지는 양해해 주시기로 합의가되었고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엔 샤워금지. 밤 10시 이후 문을 쎄게 닫아서 층간소음 내지않기.또 뭐.. 이런저런 조항이 써져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그러다 11월 토요일 어느날이었는데 오전 11시에 또 1층 띠로리~ 소리가 울려 받으니 경비실이더라고요. 혹시 물건을 계속 끌으시냐고.. 아침부터 끄는소리가 심하다고밑에집에서 항의가왔대요. 그래서 저희는 매트를 전부 깔아서물건을 들고옮길수밖에없고 10시에 일어나서밥먹고 저 지금 빨래 개고있었다고 했더니 그럼 혹시 집에 아이가있나요? 아기가 심하게 뛰나요?하고 여쭤보셔서 3살딸아이있는데 아직 자고있는데요 하니허허.. 전 전달을 해드려야해서.. 하하 하시더니전화를 뚝끊어버리시더라구요. 주말마다 애들데리고 매번 나갈수도없고 말괄량이 3살딸을 정말 묶고키울수도없고 매트리스를 아무리깔아도 답은 없을것같고오늘도 12시쯤 크리스마스니까 아이들데리고 키즈카페 가려고준비 다하고 나가려고하는데 1층경비실전화...아이가있나요? 아이가뛰나요? 그래서 한숨한번쉬고그래서 이제 나가려고요.. 저녁까지 집에 안들어올거고 조용할거니까 밑에집에 말씀 전달해주세요 하고 전화 끊어버렸는데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정말 노이로제 걸릴것같아요. 저희가 그렇게 피해를 많이 끼치는걸까요? 요즘 들어 갑자기 육아우울증인지 아이들한테 짜증도 많이늘고, 자꾸 화만 내게되고 조금만 쿵쿵 해도 뛰지마 걸어다녀이렇게 단조적으로 말하게되고 성격도 바뀌고물건갖고놀다 탁탁 소리나면 하지마! 시끄러워! 하게되고..애는 울면서 안아달라고하면 자꾸 지치고 집에 들어오기 겁나고..점점 정신이 피폐해 지는거같은 기분이들어요..어떻게해야될까요? 저희가 이사를 가야하는걸까요?저희 매트 사진첨부할께요.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1층이나 2층짜리 구입해라..단독주택..

익ㅔ 너 돈 덜 깨짐...니가 셀프짓해도 돈 적게 깨지고

아파트 빌라..이런곳에 살꺼 같으면은 1층으로 가든지.

너..왜 층간 소음이나 벽간 소음이니....이거 원인 아냐??

어떤놈이 이짓꺼리 이 꼬라지 된건지??

니가 파악해봐라..검색해서...왜 이꼬라지가 된건지?

그리고..

소음이..너네가 원인이냐??? 너글 제대로 안 읽었따...읽기도 싫고...글자 몇개보고 쓰는거임

이거는 너 글 보고 쓰는거 아님...다른 놈들 이야기임.

글보면은...원인이 아닌거 같은데..윗층이..

아랫층에서 지랄하거든...아래층놈이 아는게 없어서 이러는건지..

공동주택 골떄림.. 왜 골떄리는지..이유들 아냐??

이런 문제가 너한데 생기면은 골때리겠지.. 그이유가 공동주택이라서 이런건데..

너가 아는것들 없으면은 개단순하게 생각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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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이거 검색해보니간...해외 어떤 여자..냉장고 고친다고 삽질하던데;...헬조선의 여자임..이민간건지??

세탁기...이거.. 검색해보니깐..세탁조 뜯어서 청소한다고 삽질하는 여자 있던데.. 이 인가능ㄴ tv에도 출연하고 이랬나보던데...

삽잘 하는 여자들 삽질하던데...보니깐.

인터넷 구경해봐라...이런 여자들 잇던데...쩝.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902&docId=490981669&page=1&answerNo=3

남편이 아하든...너가 하든... 아는것들... 3개 해라...

3개 하면은 너네가 개이득임..

인간 몸뚱아리..미리 미리 파악해라.. 이러면은 미리 대가리 굴릴수 있음

너 아는것들 만들어봐라... 육아 우울증 안 걸릴껀데..

스트레스 쳐받거든... 우울증이 걸리는게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서 욕나오지... 그냥 너 혼자서...

남때문에 욕하는게 이 상황이 욕이 나오지..

하여간에 3개 하면은....너네가 개이득임.

나 공동 주택 골때리는거 몰랏거든...질문글 보고 졸라게 많은거 알게되었음..

질문글 읽는것도 스트레스인데...대가리 굴리는것도 스트레스고..

화이팅하셈

혼자 살다가 죽으면은 그만이잖아...인간들..

독신으로 죽든지..

결혼해도 출산은 안하고 살든지...

하여간에 3개 니가 해라...너 남편이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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