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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최다안타 기록 선수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다안타 기록 선수는 누구인가요?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다안타 기록 선수는 누구인가요?

일본 프로야구(NPB) 역대 통산 최다안타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선수입니다.

장훈 선수는 1959년부터 1981년까지 23시즌 동안 활약하며 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통산 3,000안타를 돌파한 전설적인 타자입니다.

주요 기록 (통산)

  • 안타 수: 3,085개 (NPB 역대 1위)

  • 홈런: 504개

  • 타율: .319 (통산 7,000타수 이상 타자 중 1위)

  • 기타: 일본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3000안타-500홈런-300도루' 클럽 가입자

NPB 통산 최다안타 순위 (TOP 5)

장훈 선수의 기록 뒤를 잇는 역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훈 (이사오 하리모토): 3,085안타

  2. 노무라 카츠야: 2,901안타

  3. 오 사다하루 (왕정치): 2,786안타

  4. 카도타 히로미츠: 2,566안타

  5. 후쿠모토 유타카 / 키누가사 사치오: 2,543안타

참고 사항: 스즈키 이치로와의 차이

많은 분이 스즈키 이치로를 떠올리시기도 하는데, 기록 집계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NPB 기록만 따질 경우: 이치로는 일본에서 1,27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1위는 장훈)

  • 미일 통산(NPB + MLB) 기록: 이치로는 통산 4,367안타를 기록하여, 이 기준으로는 장훈 선수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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