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21
환경업 갈려고 자격증 많이 땄는데 버려야 할까요? 이번해가 지나면 35세 되는 남자입니다 플라스틱 계열 다니다가 지겨워져서 다른
이번해가 지나면 35세 되는 남자입니다 플라스틱 계열 다니다가 지겨워져서 다른 업을 해볼까하고 실업급여 기간 동안환경기능사,굴착,지게차,로더를 취득 했습니다.어떤 회사 사장은 우드칩 나무재생 공장인데 마이바흐신형,볼보 전기차 타고 골프도 다니는데 회사정보보니 경리월급210만원,회사 외국인들로만 거의 돌아가고 중장비 면허도 없는 사람들이 거대한 로더도 타고 있고 대부분 면허도 없는데 중장비 타고 있고 식당도 컨테이너 허름하고 화장실도 회사도 외부에 하나 더 짖지도 않고 사무실에 작은 하나만 있더군요.똥마려우면 여자 경리 있는데서 똥싸는 소리까지 다 들릴거고 주차장도 흙 노지에 대야되고 외국인 기숙사도 옆에 소 키우는곳 옆에 컨테이너3개 갖다놓고...외국인과 대화해보니 8월에 왔는데 다시 다른 회사 가고 싶다네요.또 어떤데는 플라스틱 등등으로 고형연료 만드는데 가족경영이고 2교대인데 300복지도 첫번째 회사랑 비슷하고;;이럴려고 환경자격증 땃나 싶습니다. 그냥 실업급여 기간 동안 나의 능력을 테스트 할 겸 실업급여 받을려면 한달 교육30시간 이상 받아야되다보니 중장비 땃다 생각하고 그냥 다른길로 가는게 낫겠죠?폐수,대기 쪽도 마찬가지겠죠?
1 모든 회사가 다 같자는 않습니다 좋은 중소기업도 많습니다
2 기회는 오는 것이니 열심히 찾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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