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18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 돌리고 싶어요 . 나이가 적지는 않습니다 . 둘다 . 저는 과거 연애등으로 겁이

나이가 적지는 않습니다 . 둘다 . 저는 과거 연애등으로 겁이 많습니다 . 그겁이 화로 .. 표출되곤합니다 폭력성을 싫어하기에 물건을 툭 놓거나 그러진 않는데 의심하는 말들을 뱉거나 ..욕은 안하지만 말로 질력나게 합니다 .상처받을 말이란건 알면서 .. 뱉고 말앗습니다 . 전애인한테 연락이 온다던가. 주변에 관심잇어하는 사람에게 여지를 준다던가 하는게 너무 싫은데 아무렇치 않게 반복하더군요 .. 그리고 연락이 잘 되지 않습니다 .... 그래서 더 ..화나고 답답하기도 하고요 . 아껴주고싶고 마냥 믿고 싶은데.. 주워담을 수 없이 말을 뱉어 버렷습니다 .좋은사람인걸 알면서 제가 또 어리석게 잃을 단계까지 온것 같습니다 .이사람만 생각하고싶은데 .. 주변에 사공이 많아서 쉽지가 않습니다 . 헤어질까싶어서 못 된말들을 다 내뱉엇는데 그 사람의 속도 상하고 저역시 많이 상해버린것 같습니다 만나서 얘기를 하기로 했는데 만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최근들어 다툼이 잦아 ... ..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 .. 다 식어버린 마음을... 다시 꽃을 피우기엔 어려운거 압니다 .. 썩은동화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이니 조언 부탁해요 . 상대는 비형... 여성입니다 . 나이는30대 입니다 . 저의 못난 과거로 이사람을 힘들게 하는 자신이 너무 싫고 꽃길로 걸어가기 놔줘야 하는것도 압니다 .마지막 만남이 되지 않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돌 릴 수 없다면 당연히 보내줘야 하겠지만 너무 잘 알지만 .. . 마지막이 아니길...바라는 마음이 너무 커서 잠도 오지 않네요 ..

지난 연애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여친을 만들지말았어야죠. 헤어질카 두려워 어찌 연애를 다시 시작하고 이를 유지 못하는데, 험한말을 해서 돌이돌이킬수 없게 만드는건지? 님은 연애할 맘이 없어 보이는군요. 다시 돌릴수도 없고. 그냥 헤어지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하고 하는게 여친에게 더좋을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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