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19
응급실불친절에 상처받고 맘상하고 벌을받는기분 안녕하세요 저는 돈없고 가진것없는 한사람입니다 몸이 아픕니다 20년동안 다니던 병원이
안녕하세요 저는 돈없고 가진것없는 한사람입니다 몸이 아픕니다 20년동안 다니던 병원이 대구카톨릭병원입니다 뉴마티스관절염 산부인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정신과 등등 수술과 평생먹어야되는 약을 복용하는 환자입니다 올 3월 허리수술후 골반통증이 6월쯤 서서히 아푸기시작하였습니다 신경외과에서 정신과 정신과에서 통증의학과 다니던중 응급실 내방하였습니다 문제는 응급실과 자주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죄지은사람 마냥 접수처에서 2시간 3시간 기다리는것은 당연한거구 어디아푸다 말하기전에 치료해줄수없다 우리가 주는주사 맞고가려면가구 알어서해라 우린 줄수없다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아파서 넘어지고 부축해도 다리가 풀려서 쓰러져도 특별히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게 날카롭게대하시는데 참으루 제가 아픈게 잘못이고 제가 이 대학병원에서 수술한게 잘못이고 제가 20년가까이 뉴마티스약을 복용하는게 잘못이였습니다 갑질 의료진 진료거부 너무 야속하더라구요 막상들어가보면 간호사들끼리 웃고떠들고 저를 두고 사람취급도 하지않고 무시발언은 저만 느끼는건가 싶어 늘 죄송하다 고맙다 감사하다 했습니다 엊그제 2025년 12월 21일 오전 목이쉬었고 통증에 몸살이 와서 응급실방문하였습니다 근데 접수도 하기도전에 저를 안다는 이유로 어디가 불편한지도 모르면서 간호사가 비용이 많이나올수있다고 하더군요 돈없고 수급자면 감기몸살 통증이 와도 주사도 못맞고 약처방도 할수없는지요?간호사가 언제부터 원무과역할까지 하니 기가막히더군요 간호사가 환자 병원비까지 비싸게 나올수있다 그러니 오지말라는 소리는 못해서 돌려서 말하는것같구 매번 응급실에서 저를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접수실에서도 구경꺼리가되고 수치심도 느끼고 망신도 당하면서 이 병원을 다닐수밖에 없다는게 화가납니다 간호사가 접수하기전 병원비 많이 나올수있다 이부분은 제가진료받기전 금전적부터 이야기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의료법이강화되어 환자는 죄인이되어야되고 의료진은 함부로해도 별거아니게 넘어가니 참으로 억울합니다 이게 나라법이 옰은것인지 화가납니다대구남구보건소 3차례 신고후 병원은 죄는없으나 갑질보다는 불친절이다 따로 할수있는게 없다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같이 돈없고 빽없고 의료수급자는 주말 공휴일 어디가서 진료 할수있을까요?참고로 카톨릭에서 진료기록이 많아서 진료과마다 다른병원으로 옳기는게 쉽지는 않네요 보건소도 의료진편을 들면 우리같은사람은 누구에게 신고와 민원을 넣을수 있을까요?씨씨티비 8월부터 10월까지 응급실 좀 봐주세요 제가 벌을 받고있을만큼 기다리고 기다려도 아퍼서 참아야되는 이현실 약이 오릅니다 보건소 보건복지부도 확인하지않고 대충 업무를 보고 돌아오는답이 법적으로 문제될께 없다 소용없다 저의편은 어디없나요?주말 공휴일 아푸지않으면되지만 아플까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의료급여 수급자라도 응급실은 의학적 ‘응급’이면 반드시 진료받을 수 있고, 비응급이면 대기·비용 안내와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응급실은 중증도 분류(트리아지)로 우선 진료하며, 비응급 판정 시 처치·처방 제한 및 추가 본인부담이 생길 수 있어 간호사가 대기·비용을 사전 안내할 수 있습니다(진료거부와는 다릅니다).
- 다만 모욕적 언행·차별은 문제이므로 병원 고객상담실/환자권리보장팀 → 관할 보건소 → 국민신문고·보건복지부 129로 순차 민원하시길 권합니다.
- 주말/공휴일 감기몸살·인후통은 1339로 증상 상담 후, 휴일지정의원·공공의료원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E-Gen 혼잡도 확인) 이용이 좋습니다.
- 호흡곤란, 침 삼키기 곤란, 39도 이상 고열 지속, 탈수, 신경학적 증상, 수술 부위 악화는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 재방문 시 현재 약 목록·요약지, 최근 검사결과, 통증 시작/양상 기록을 지참하면 분류와 진료가 빨라집니다.
- 병원 변경이 어렵다면 외래 주치의와 미리 “응급실 이용 계획”을 합의해 두면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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