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39
식품영양학과 경남대vs안동대(국립경국대) 어디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서 올려봅니다..
어디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서 올려봅니다..
이건 학교 이름보다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해서, 그 기준으로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식품영양학과 기준으로 보면
전공 자체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배우는 내용도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학교 환경 + 진로 활용도를 보고 선택하는 게 맞아요.
안동대(국립경국대)
국립대라 학비 부담이 적고,
교직·영양사 쪽으로 안정적인 진로를 생각한다면 무난한 선택입니다.
지역은 다소 조용한 편이라 학교생활 위주로 지내게 될 가능성이 커요.
경남대
지역 연계나 활동적인 학교생활을 기대한다면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
다만 사립대라 등록금 부담은 고려하셔야 해요.
정리하면
학비·안정성 중시 → 안동대(국립경국대)
학교생활·활동성 중시 → 경남대
결국 졸업 후 진로는 두 학교 다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본인이 어떤 환경에서 4년을 보내고 싶은지를 기준으로 고르시는 게 가장 후회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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