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30

턱끝필러 1년 지나 재시술할 때 1년 전 턱끝필러 1cc 맞았고 이제 거의 녹은 것 같아

1년 전 턱끝필러 1cc 맞았고 이제 거의 녹은 것 같아 재시술을 받으려합니다.그런데 필러가 녹는다하지만 사실 흩어져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히알라제를 맞은 후 필러를 넣을까 고민 중인데요.보통 저처럼 필러 효과가 사라져 재시술 하는 경우 히알라제로 최대한 남은 필러를 없앤 후 다시 맞나요? 아니면 굳이 히알라제 맞지 않고 재시술하나요?의사들은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에스테틱 전문가 김지수입니다.

턱끝 필러의 경우, 1년이 지나면 대부분 흡수되긴 하지만 일부는 미세하게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재시술 시에는 남은 필러가 형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면

히알라제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남은 양이 미미하거나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경우라면

히알라제 없이 바로 재시술하는 것도 흔한 방식이에요.

의사들은 보통 촉진이나 초음파 등을 통해 잔여 필러의 상태를 확인하고,

에 맞춰 개별 맞춤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시술 후에는 일반 보습크림보다는

리프팅용 보습크림으로 충분히 진정과 보습을 해주셔야

리프팅 라인과 윤곽이 오래 유지돼요.

또 자외선 차단과 과도한 표정 사용 자제도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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