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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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캐나다 영주권 곧 졸업 예정인 고3입니다호주나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고 정착하고 싶은데요유학은 비용이
곧 졸업 예정인 고3입니다호주나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고 정착하고 싶은데요유학은 비용이 너무 부담돼서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워킹홀리데이 같은 방법으로 영주권을 따려고 합니다.대학은 우송대학교 솔브릿지경영대학이나 다른 대학의 간호학과를 들어가고 싶은데요호주나 캐나다에서 영주권까지 취득하려면 아무래도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간호사 면허를 얻는 게 나을까요..? 우송대는 대전이라 지금 거주중인 서울이랑 거리가 있지만 외국인 학생들이 많고 수업도 영어라는 장점이 있어서 고려중입니다.전문대 영어관련 과도 생각중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주나 캐나다 둘다. 간호사라면 이민할 때 아주 유리합니다.
이민은 영주권 받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산 사람이라면 호주나 캐나다에서 간호대학 입학 보다는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나와서 어느정도 경력을 쌓은 후에 호주나 캐나다의 간호 면허로 전환하는 것이 더 좋고 편합니다.
한국에서 그동안 영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IELTS 7.0이상 수준이어야 하고 공인 성적이 있어야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도 취업시 많이 모자랍니다만 이정도는 해야지 영어권 나라의 간호면허를 준답니다.
한국에서 간호 면허를 받으시고요.
임상 경력을 최소 1년부터 3년정도까지 받으시고 오세요
면허만 바로 하고 오시면 취업이 어려우실 수 있으세요(영어도 잘 못하는데 일도 잘 못하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영어가 조금 못해도 일을 잘하면 취업에 성공함)
요약하면
계속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간호대학 잘 다니셔서 간호면허 받으세요
한국에서는 웬만하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에서 일하면 캐나다 호주에 오셔서 간호사 면허 받으셨을 때 취업이 아주 잘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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