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01

대학 예비 임상병리학과 제가 92명만 뽑는 수시 1차에만 넣었는데 419번을 받았어요 전년도

임상병리학과 제가 92명만 뽑는 수시 1차에만 넣었는데 419번을 받았어요 전년도 최종합격번호 보니까 306이던데 실시간 예비 순위는 252번이에요 가능성 없을까요 ㅠㅠ??

대학 예비에 관해서 답변드립니다.

먼저, 예비 번호와 합격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예비 번호는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보통 예비번호가 낮을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252번이신데, 지난해 최종 합격번호가 306번이었기 때문에, 올해 경쟁률이 비슷하거나 낮다면 합격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비번호가 높다는 이유로 불합격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시험일이나 학교의 최종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물리학과 영어에 대한 걱정도 이해가 됩니다. 방사선과는 물리학을 많이 배우는 과목이 맞습니다. 특히 방사선 영상이나 방사선 치료 등에 필수적인 물리 개념이 많기 때문에, 물리 의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기초 개념을 조금씩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간호학과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과목이 맞습니다. 간호학에서는 의학 용어와 영어 논문 읽기, 국제 교류 등에서 영어 실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상태라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과는 물리적 이해와 과학적 사고를 요구하기 때문에, 물리에 자신이 없다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며, 간호는 영어와 인간 관찰, 간호 기술 등 실용적이고 인간 중심의 분야입니다.

이 경우, 본인의 흥미와 강점, 목표를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사선과와 간호 각각의 커리큘럼과 직업 전망, 본인의 강점, 흥미를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학 입시와 관련된 상담이나 전문 상담가와 상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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