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2:06

캐나다 이민 안녕하세요, 저와 제 배우자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학

안녕하세요, 저와 제 배우자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학 학위 인증을 마쳤고, 영어 시험도 봤는데 제 배우자는 CELPIP 평균 점수 11점을, 저는 10점을 받았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도 완료했고, 점수는 431점으로 나왔습니다… 꽤 낮은 편이네요. 저희의 목표는 둘 다 조종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 항공사에서 부기장으로 근무하는 것입니다. 조사한 바로는 주정부 추천 이민(PNP)의 경우 일반적으로 취업 제안서가 필요하지만, 아직 바로 고용 제안을 해줄 회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CRS 점수를 높이고 캐나다 경험 이민(CEC) 자격을 얻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점수를 높이거나, 캐나다에 더 나은 방식으로 이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어떤 조언같은거라도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유학 이민 비자 상담하고 있는 브라이언입니다.

현재 CEC를 통해 EE를 합격하려면 530점이 넘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잘하면 500점 내외의 점수도 가능하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진 431점이라면 최소한 70점이상을 올리셔야 합니다.

대부분 영어점수를 올리는데요. 이미 영어점수는 상위권이라 의미가 없어 보이고요

또한

CEC로 이민을 하실 것이면 캐나다에서 1년이상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항공기 조종사면 1년이상 근무를 하면 가능은 하겠습니다.(캐나다에서 일한 총 시간이 1년 풀타임 기준을 넘으셔야 합니다.)

내년에 TR to PR로 3만명 넘는 영주권을 받을 것이니

이것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캐나다의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나 웨스트젯은 영주권자 이상만 선발하는 것으로 압니다.(경력이 많지 않을 경우. 20대이시니 비행시간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워홀 받고나서 교관이나 on call 조종사(소형항공사)로 먼저 취업을 하시고 풀타임으로 전환 여부를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관이나 온콜 조종사는 계약직이고 근무시간이 보장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워홀은 기한이 정해지기에 풀타임으로 항공조종사로 취업 자체가 어려우실 겁니다.(항공사 입장에서도 1~2년 쓰려고 조종사 고용은 불필요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일단 캐나다에서 항공사 취업이 가능하게 항공면장을 잘 처리 하시고요

2. 워홀을 받으시고

3. 캐나다에서 취업을 시도해보세요. 교관이나 온콜 job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4. 풀타임으로 LMIA 워킹비자를 주면서 취업이 되는 곳을 알아보십시오

5. 취업이 되셨다면 영어가 괜찮으시니 바로 이민이 되실겁니다.

*둘중에 하나만 영주권 받으면 되시니 좀 더 가능성이 높은 한명에게 밀어주시면 됩니다.

*부기장으로 바로 취업은 어려울 것입니다.(비행시간 부족 및 비자상태 때문)

*노력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조종사 바로 진입이 어려운 만큼 항공 관련 지상직 등을 취업해서 이민을 한 후에 조종사로 취업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이것이 워홀에서 LMIA 취업비자로 전환해서 영어성적이 좋으시니 이민이 되실겁니다.)

*LMIA 취업비자 전환에 더 집중하세요. 조종사로 취업보다는요.

*이민을 하고 나면 조종사로 취업하는데 훨씬 유리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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