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워크퍼밋 관련 문의 (아고다 방콕지사 채용 관련) 안녕하세요. 태국 아고다 지사에 합격 후 통보받은 내용이B-VISA 는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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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Immigrant B 비자(통상 취업비자)를 받는다고 해서

자동으로 워크퍼밋(작업허가)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워크퍼밋은 태국 노동부(Ministry of Labour)가 발급하며,

비자(입국 허가)와는 다른 별도의 심사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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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워크퍼밋 기준이 엄격하게 변했다는 공식 발표된 건 없습니다.

2025년 기준, 워크퍼밋 신청 요건은 기본적으로 교육,경력,계약,직무의 적합성 등 문서 심사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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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비즈니스 환경에서 '태국인 직원 비율, 회사 자본 요건' 같은 항목이 중요하다는 점은 실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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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지원자를 채용해야 하는지 설명"

태국 당국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게 업무 설명, 팀 구조. 태국인 기술자와의 차별성 등 상세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서 설명이 어렵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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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합격 통보를 하고 이러는 이유가 거부 의사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보다는 실제 심사의 일부에서 어렵다고 판단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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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질문자님 말처럼 워크퍼밋을 신청해보고 안되면 취소해도 되는데, 워크퍼밋을 위한 자료 준비가 부담스럽거나, 회사 내부에서 실제 인력 계획이 변경되어 그럴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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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쪽에 이런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알고 싶다고 말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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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퍼밋 신청을 정식으로 회사가 제출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문서로 받거나,

제출 계획과 예상 일정/요건을 알고 싶다”

라고 직접 정리해서 물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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