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접지 이곳으로 전기가 흘러가는 이유가 궁금 건물이나 기타검눌에 접시를 공사하여  감전 및 안정된 설비 시스템 을

우선은 접지가 왜 필요한지 근본적인 이유 부터 설명해드리죠. 테슬라가 교류전기를 사용하게 된 이후 멀리까지 전기를 보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 그런데 미국처럼 허허벌판에 전선을 연결하게 되면, 그전선으로 번개가 치게 되고, 그 번개가 수용가까지 전달되어 가전제품뿐 아니라 자칫 사람까지 다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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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전선을 위, 아래로 배치하고 위쪽 전선은 땅에 묻는 것입니다 .그럼 번개는 항상 위쪽 전선에 치게 되고, 번개는 즉시 땅으로 흐르면서 번개의 피해를 줄일수 있게 되었죠. 여기서 위쪽에 전선, 즉 땅에 묻힌 전선을 Cold Line(중성선)이라고 하고, 아래쪽 전선을 Hot line(우리는 활선이라고 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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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번개로 부터 피해를 막을수 있었지만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사람이 땅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활선을 만지면 감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또 엔지니어들이 연구해서 만든것이 누전차단기입니다. 누전차단기는 두선(활선,중성선)의 전류를 측정해서 두 전류가 차이나면 차단기를 동작시키도록 만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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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류가 전선이 아닌 땅으로 흐른다든지 할때 누전차단기가 작동되게끔 하는 것이죠.

이제 한번 볼까요. 어떤 가전제품에 누전이 발생했다고 가정합시다. 즉 내부 활선이 제품의 케이스(금속)에 닿아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상태에서 사람이 케이스 만지면 활선 -> 케이스 -> 사람몸 -> 사람 발바닥 -> 땅 이렇게 해서 감전이 됩니다. 물론 누전차단기가 있다면 그즉시 차단기가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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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품을 접지시켜 놓으면 어떨까요. 그럼 활선이 케이스에 닿는 순간 바로 누전차단기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누전일때

1 접지를 하면 사람이 만지지 않아도 누전차단기가 동작하고

2.접지를 하지 않은 경우는 사람이 잠깐동안 감전이 된후 누전차단기가 동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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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중 무조건 접지를 해야 하는 것이 좋다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반대입니다. 가렴 캠핑카처럼 독립적인 전원을 사용할때는 접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럼 활선이든 중성선이든 두선중 하나를 만져도 감전이 안됩니다.

즉 접지를 하는 이유는 번개로 부터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선하나를 땅에 연결하다보니 그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했고, 그부작용을 막기 위해 접지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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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