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7:35
자급제랑 자급제 아닌거랑 차이가 이건가요? 자급제 아닌 폰은싸게 사지만 2~3년 약정에휴대폰 요금으로 매번 빠지고대신 할인이나
자급제 아닌 폰은싸게 사지만 2~3년 약정에휴대폰 요금으로 매번 빠지고대신 할인이나 그런것들에서 이득을 볼 수 있고자급제는자급제 폰을 살때 초기 비용이 많이들고할인 같은 혜택은 볼 수 없지만휴대폰 요금이 싼 건가요?(자급제든 자급제 아니든 알뜰 요금제라고 했을때)그럼 자급제 아닌 폰을 살때약정은 분할 납부 하는 기간으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지급제(통신사 약정폰)와 자급제는 휴대폰 구매 방식과 요금제 선택, 가격 구조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구매 방식 및 요금제 선택
지급제(통신사 약정폰): 통신사와 약정(24개월 등)을 맺고, 기기값 일부를 지원받으며 요금제와 회선을 함께 선택합니다.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통신사와 약정 없이 기기만 구매해, 원하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약정이나 위약금이 없고,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 및 할인 구조
지급제: 통신사나 대리점에서 공시지원금, 매장 추가지원금 등 다양한 할인이 제공되어 실구매가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단통법 폐지 이후 지원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자급제: 단말기 출고가 그대로 구매하며, 할인 폭이 제한적입니다. 알뜰폰 요금제와 조합하면 월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지만, 기기값 부담이 큽니다.
장단점 요약
지급제: 지원금 혜택이 크고, 약정 기간 내 해지만 주의하면 실구매가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자급제: 약정·위약금 부담이 없고, 요금제 선택의 자유가 큽니다. 단, 초기 기기값 부담이 크고, 지원금 혜택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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