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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만 “피를 나눈 형제국”이라고 부르는 건 6·25 때 **터키군이 가장 많은 전사자(741명)**를 내며 가장 치열하게 싸웠기 때문이에요.
유엔군 16개국 중 전사자 수 2위(미국 다음)
인천상륙작전 때 쿠니트리 고지에서 거의 전멸 직전까지 막아줌
한국군과 함께 밤새 울면서 시신 수습한 일화까지 전해짐
다른 나라도 도왔지만, 터키는 인구 대비 희생이 압도적이었고 전쟁 후에도 70년째 앙카라에 “서울공원”, 서울에 “터키 순국장병 기념비” 세울 정도로 감정이 깊어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특별히 “형제국”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터키 사람도 한국 오면 “아니(형제)”라고 부르며 울먹입니다. 진짜 피로 맺어진 관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