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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항공운항 어학특기자 27학년 어특 생기부랑 성적 본다는데 진짠가요? 저 내신이랑 학생부 개망해서

27학년 어특 생기부랑 성적 본다는데 진짠가요? 저 내신이랑 학생부 개망해서 어특으로 갈려고 햇었는데 어떡하죠?ㅠ

결론부터 말하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어학특기자 전형도 학생부(생기부)와 내신을 아예 안 보는 건 아닙니다.

평가의 중심이 ‘어학능력’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학생부·출결·행동특성 등은 참고자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내신·생기부가 망해서 어학특기자로 가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위험합니다.

왜 학생부를 보냐?

특기자 전형이라도 학교는 기본적으로 지원자의

학교생활 태도

출결

행동특성

전공 적합성

기본 학업 성실도

이 정도는 확인해야 해요.

어학특기자는 ‘어학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지만

학생부가 너무 안 좋으면 감점이나 불리함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럼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나요?

항공운항과 어학특기자 전형에서는 아래 요소가 핵심이에요.

1) 어학 성적(필수 수준의 점수 필요)

TOEIC·G-TELP·TOEFL처럼 학교가 인정하는 영어성적이 필요하고

보통 경쟁자는 점수가 높은 편입니다.

2) 면접 (비중 매우 큼)

왜 승무원이 되고 싶은지, 항공서비스 관련 이해도, 태도·발음·발화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봅니다.

3) 학생부는 참고자료 정도

‘평가의 중심’은 어학능력 + 면접이고

학생부는 “극단적으로 문제 없나” 정도 확인하는 수준.

그럼 내신·생기부가 낮으면 끝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항공운항과는 원래 학생부보다

외모·태도·서비스 마인드

면접 준비도

어학 점수

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하는 학과라서

어학특기자로 돌려서 도전하는 게 가능합니다.

단,

“내신 완전 포기 + 어학성적도 없음”

이 조합이면 힘들어요.

현실적 조언

1)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준비: 어학 점수 올리기

잘 나온 점수 하나면 학생부 약점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요.

2) 면접 대비 필수

항공운항은 면접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기소개, 지원 동기, 미소·발성·서비스 태도 등을 탄탄히 만들어야 함.

3) 학생부가 망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음

어학특기자는 내신중심 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가 있어요.

필요하면

“어학특기자 준비 로드맵”

“어학성적 몇 점부터 경쟁력 있는지”

“생기부가 약할 때 보완하는 방법”

도 바로 정리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