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유학가서 영어를 배우고 미국 감성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근데 요즘 비자 받기 어렵다는 말도 있고 유학비가 비싸기도 하고 미성년자라서 혼자 해외에서 사는 게 안된다는 말도 있고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많은 걸 포기해야하니까 고민이 돼요그리고 아빠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셔서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간다고 하더라도 제가 한국 대학교에 대한 로망이있는데 지금 가면 미국 대학교를 생각하고 공부해야한다 하니까 안가는 게 맞는 건가 싶어요이번에 중학교 3학년이라서 1년만 살다오기도 애매하고 1년 살다가 한국 온다고 해도 학년을 꿇어야하는 건지 걱정도 되고 1년동안 영어가 늘지도 모르겠어요1. 미성년자 혼자 미국 (캐나다, 영국, 토론토, 영어쓰는 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지2. 유학비 싸고 안전하게 가는 현실적 방법3.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 설득 방법4. 한국에서의 생활을 다 포기하고 가는 게 맞는지5. 내년 중3되는 학생 기준 어느정도 살아야 적절한지6.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조언과 충고!잘 알고 계신 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