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경우
45일까지는 ETA로 가면 되고
90일까지는 ESTA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A든 ESTA든
미국비자 거절기록을 밝히게 되어 있어
사실대로 기재하는 경우
거절이 될 것 입니다.
결국 사이판이나 괌에 입국하려면
정식으로 인터뷰를 통해
B 관광비자를 취득해야만 합니다.
언제 비자가 거절되었으며
거절 이후 지금까지의 상황 및
비자거절이유가 극복이 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비자발급 여부가 결정될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비자 거절기록이 있다면
ETA든 ESTA는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아주 오래 전의 기록이라면
사실대로 거절기록을 밝히고
신청을 해 보는 것도 괜챦습니다.
현재의 직업이 안정되어 있고
소득신고도 잘 하고 있다면
정식 비자를 신청하는게 좋지만
만일 그렇지 못한 경우 비자거절 위험이 높으므로
일단은 ESTA를 신청 해 보는 것도
고려 해 보기 바랍니다.
나이, 직업, 소득을 포함해
왜 당시 비자가 거절됐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라
정확한 조언이 어렵습니다.
혹시나 비자 발급 가능성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다면
답변 채택 후
카톡이나 전화로 상담해도 좋습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