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세계좌 포트폴리오 관련 문의 한가지 드립니다. 연금계좌 내에서 미국S&P500과 미국나스닥100을 기본으로 하되미국중기채와 미국리츠 같은 것을 통해 자산 배분 균형을 잡고 있는데요, 대략 주식형과 나머지 비중은 7:3 입니다. 국장은 보통계좌에서, 중국지수와 일본지수는 미국 빅테크, 반도체, 원전과 같은 미국테마주와 함께 ISA 내에서 일부 담고 있어서 연금계좌에서는 올 미국으로만 구성하여 운용하고 있어요,질문을 드리자면,, 사실 연금계좌 내에서 미국S&P500과 미국나스닥100, 그리고 자산배분 관점에서 미국중기채와 미국리츠를 담고 있고 여기에 추가로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담고 있는데요, 원래 미국배당다우존스가 20% 비중이였는데 2025년부터 절세계좌에서 세법 변경에 따라 배당 보다는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어 현재 의도적으로 10% 수준까지 비중을 낮추었어요,,그리고 1. 이걸 그냥 완전 0%로 만들어 연금계좌에서 퇴출시키고 대신 S&P500 비중을 늘리는 것이 맞을지, 2. 어차피 미국배당다우존스가 나스닥 처럼 상승해주리라 기대하지 않고 단지 주식 내에서 S&P500과 나스닥100과는 좀 다른 형태의 우량주를 담아 안정성을 높이다는 측면이기에 현재의 10%를 유지할지, 3. 마지막으로 10% 비중인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대체할만한 괜찮은 대안? 그러니까 추천 국내 상장 미국 ETF가 있을지,,만약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대체할 다른 무언가라면 미국배당다우존스 처럼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가능하다면 미국S&P500이나 미국나스닥100과는 좀 다른 구성을 가지면서도 안정적인,, 주식형 혹은 어느 정도는 주식 성향이면서도, 그러면서도 배당이 상대적으로 낮은,, 뭐 이런 조건이 되는 그 무언가가 가장 적합한 모범답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