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해외출국예정입니다.
위탁수하물 23KG + 기내수하물 10KG 가능한 이코노미 항공권입니다.
마침 내일 거래처회의가 인천공항부근에서있어서,
퇴근후 근처에서 간단한 저녁식사후 2터미널로가서 면세구역내 냅존에서 노숙을하려고합니다.
위탁수하물을 보낼수없는 상황이라 기내용캐리어+백팩1개를 들고 타려고하는데....
정확한 무게를 재보진못했지만 캐리어와 백팩을합치면 10kg는 조금 넘을것같네요.
최근 각종사고로 기내수화물 무게체크가 까다로워졌다고하는데..
혹시 최근 기내수화물 무게 체크를 경험해보셨거나, 목격해보신분 계실까요?
=> 딱 봐도 커 보이거나 또는 무거워 보일 때 체크를 하지, 항상 & 그렇게 깐깐하게 하지 않아요.
그리고 만약 기내수화물무게가 초과된경우 위탁수화물로 보내진다고하는데..
저같은경우 기본위탁수화물 23kg가있으니 별도 요금은 발생되지않는걸까요?
=> 맞아요~ 기본 무료 위탁수하물이 있으나, 질문처럼 기내용 가방만 챙겨갔는데, 하필 직원이 무게를 측정하여
무게가 초과하여 기내로 반입할 수 없다고 해도 =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무료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