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2월에 피치항공타고 간사이공항 도착인데요 숙소잡기전에 큰고민이있어요
밤10시45분 도착이고(연착없다고가정) 2터미널내린다고
알고있는데 난바에 숙소를잡을지 간사이공항앞에 숙소를잡을지 고민이에요
라피트 마지막시간이 밤11시55분인데 도착해서 입국수속하고 수하물찾고 라피트타는것까지 현실적으로 힘든건지 경험자분들 도와주세요
추가로 찾아봣을땐 2터미널도착이 오히려사람이없어
수속및 짐찾기가 빨라서 마지막 라피트탑승하는게 오히려문제없다누 얘기도들었거든요 맞을까요?
<답변>
처음 간사이 공항 도착 시간 보고
“난바까지 바로 들어갈 수 있을까?”
“첫날 공항 앞에서 자야 하나?”
이 걱정이 제일 크게 와요
특히 피치항공 22시45분 2터미널 도착이면
라피트 막차(23:55)에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감이 잘 안 오죠
그래서 실제 여행자들 기준 + 시간 계산 현실판으로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2터미널 도착 기준 실제 시간표
22:45 착륙(정상 도착 가정)
피치항공 2터미널은
입국심사·수하물 찾기 모두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저가항공 단독 터미널이라 사람이 적어요)
평균 시간
입국심사 10~20분
수하물 찾기 5~15분
2터미널 → 1터미널 이동 셔틀 7~10분
라피트 승강장까지 이동 5~7분
즉, 빠르면
착륙 → 라피트 승강장까지 총 30~40분
늦어도
심사 줄이 좀 있을 때 50~60분
결론
라피트 막차 23:55 → 현실적으로 충분히 탑니다
라피트 탑승 성공 확률
심지어 많은 여행자들이
“2터미널이라 더 빨리 빠져나왔다”
“짐 빨리 나오고 줄도 없어서 30분컷 했음”
이렇게 후기 많습니다
즉
딱 한 가지 변수만 없으면 거의 99% 탑승 가능
→ 비행기 연착
그러면 선택 기준은 이렇게 됩니다
난바 숙소를 잡아도 되는 경우
비행기 연착 가능성 낮은 편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항 도착 후 체력 걱정 없다
첫날 바로 도톤보리 보고 싶다
실제 경험자 기준
피치항공이 10~20분 미세 연착은 자주 있지만
1시간 이상 크게 지연되는 비율은 낮은 편
만약 연착이 20~30분 내라면
라피트 막차 여전히 가능성이 높아요
공항 앞 숙소가 더 안전한 경우
만약
아이 동반
짐이 많음
피치항공 특유의 간헐적 지연이 불안
첫날 이동 스트레스 싫음
이러면
공항 앞 호텔(에어게이트호텔, 퍼스트캐빈, 토요코인 1터미널) 숙박 →
다음날 아침 바로 난바 이동
이 방식도 아주 편합니다
최종 정리
라피트 막차 탑승 가능성 = 높음(충분히 가능)
2터미널 도착이라 오히려 빠름
수속 + 수하물 + 셔틀 + 라피트 승장 = 평균 40~55분
큰 지연만 없으면 난바 숙소 잡아도 OK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추가로 정리 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