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더 많이 그리고 싶지만 막상 하려니 귀찮음이 느껴지시는군요. 그런 감정은 창작 활동에서 종종 찾아오기 마련이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한 번에 많은 양을 그리려 하기보다, 부담 없이 좋아하는 포켓몬 한두 마리부터 가볍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그려보는 식으로 접근해봐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마음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