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내선 예매 구조 때문에 헷갈리신 거라
상황을 단계별로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대표예매자만 보이는 이유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는
대표예매자 1명의 정보만 먼저 뜨는 방식입니다.
이건 ‘한 명만 예약됐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동승자 정보는 탑승권 발권 단계에서 같이 뜨는 구조라서 그래요.
따라서 티머니에서 성인 2명 예매 + 2명 정보 입력이 되어 있다면
두 명 예약된 것이 맞습니다.
2. 실제 예약 인원 확인하는 방법
티머니 예약내역에서
탑승자 명단이 2명으로 뜬다면 예약은 확실히 두 명입니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조회’ 들어가면
대표자만 보일 수 있으니 이것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3. 할인표 관련 서류
국내선 할인운임(청소년·군경·장애·연령 등)으로 구매했다면
공항에서 탑승권 발권 시 신분증이나 할인 증빙서류 확인을 합니다.
현장에서 확인 후 탑승권을 발급해주는 방식이라
증빙서류는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일반 성인 할인 아님 → 신분증만 있으면 됨)
4. 결론
대표예매자만 보이는 것은 정상이며
티머니에서 2명 입력되어 있으면 두 명 예매가 확실합니다.
공항에서는 신분증/할인 서류 확인 후 두 명 모두 탑승권 발급됩니다.
채택을 해주시면 질문자에게는 내공의 50%가 돌아가며, 받은 내공 전액은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