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옥은 구원에 속하는 단계이며, 성화가 부족한 영혼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일시적인 준비과정이기 때문에 초기 기독교에서 굳이 따로 구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행위와 성화가 필요없다는 이단적 사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굳이 연옥을 강조할 필요가 없었겠죠.
(연옥)~~~~~~~~~
(마태오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위의 말씀은 내세에서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멸망에 빠지는 지옥이 있다는 것과,내세에서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보속과 연단으로 용서받는 연옥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고린토전서 3,13~15)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베드로전서 3,19-20)
그리스도께서는 갇혀 있는 영혼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은 옛날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을 때 하느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만 끝내 순종하지 않던 자들입니다.
~~~~~~~~~~~~~~~~~~~~~~~~~~~~~~~~~~~~
이처럼 구원관에 오해가 생긴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구원과 천국을 혼동해서 생긴 일들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생명을 얻지만 천국(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충분히 성화되어야 합니다.
(루카13:23~27)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누가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마태3:8)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라.
(누가3:8)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 그리고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다.' 하는 말은 아예 하지도 마라. 사실 하느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를 만드실 수 있다.
(마태오19:17)
네가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켜라." 하고 대답하셨다.
(야고보2:17)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1992.5.27.예수님:나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사랑이다. 너희를 위하여 나는 내 자신을 모두 다 내어놓지 않았느냐. 지금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피땀과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았다면 이제 생활로써 나의 피땀을 닦아다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삶이다. 유다라는 대표적인 모욕자도 있었지만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너희 모두가 회개하여 위험한 이 세상에서 내 어머니 마리아의 손을 꼭 붙잡고 나에게로 오너라.
(1987.6.14.성모님:나주)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정의대로 인과응보로 심판하자면, 죄에서 헤어나올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자대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서 십자가에서 대신 피흘려서 대신 죄값을 치르고서 건져내어 강기슭에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나 천국까지는 계단을 더 올라가야 합니다.구원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말씀들과 천국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말씀들과의 미세한 차이를 살펴 보셔요.
구원이후 말씀실천하면서 성화의 14계단을 다 올라갔다면 곧바로 천국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세상사는 동안 성화를 마치지 못했다면 연옥에서 마저 성화를 마친 후 천국에 들어갑니다.
<5대영성>을 실천하면 지름길로 성화되어 천국에 갑니다;
아멘,내탓이요,봉헌,셈치고감사,생활의기도 https://najumary.or.kr/prayers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2006.11.4.예수님; 나주)https://najumary.or.kr/Messages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는 비유를 너희는 알 것이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은 이 비유를 묵상하면서 나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5대 영성을 실천할 것이다. 그러면 살아 숨 쉬며 활동할 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이들은 내가 약속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2021.11.7.예수님; 나주)
(1988.1.10.성모님;나주)
말씀 도중에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높은 산이 있었다. 그 위에는 14계단이 있었고 나무도 양쪽으로 있었는데 거기에는 우리가 공로를 쌓을 때마다 열매가 열렸다. 그러나 입으로 또는 행동으로 판단하고 죄 지을 때마다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떨어져 버렸다. 산 중턱에서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 바른 길로 똑바로 가야 되는데도 빙빙 돌아가는 사람, 계단을 다 오르기까지는 참으로 어려운 길이었다. 14계단 위에는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고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 모든 성인 성녀, 천사들이 환호소리 드높게 우리를 반겨 맞으십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계셨다. 우리가 회개할 때 가장 많은 열매가 열렸으며, 또 고통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때, 남을 위해 희생을 바칠 때, 그에게도 빛이 가며 나에게도 공로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음을 맞이하면 연옥이요, 14계단까지 오르면 천국이 가까우며 14계단을 거치면 천국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곤두박질치는 것을 보면서 떨고 있는 나에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딸아! 보았느냐? 산 중턱까지는 누구든지 갈 수 있지만, 그 14계단을 거치기가 그렇게도 어렵단다. 그러니 힘써 쌓아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모두에게 알려다오. 잘 있거라. 안녕.”
(2001.10.19.나주)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고통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다른 사람들을 마구 깔아뭉개면서까지 계속 위로 올라가려고 하니 밑에 깔린 사람들은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우는데 어떤 이들의 울음소리는 마치 여우의 울음소리와도 같이 길게 여운을 남기니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끔찍하였다. 그때 마귀들은 이곳저곳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위로 올라가야 산다.”고 속삭이니 그 마귀들의 꼬임으로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 자기만 살고자 부모형제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로를 짓밟고 안간힘을 쓰며 올라가지만 실상 그것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아무 희망도 없는 끝없이 반복되는 참상일 뿐이었다.죽을힘을 다하여 간신히 맨 위에 올라갔다 싶으면 그 즉시 아래에 있던 사람이 발목을 잡아채 끌어내리니, 저 밑으로 굴러 떨어져 많은 사람 밑에 깔리고 또 깔려 있던 사람들이 간신히 빠져나와 그 위를 밟고 올라가니, 밑에 깔린 사람들의 울부짖는 그 소리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상야릇하여 모골이 송연하였다.
(2014.4.18.나주)
입으로 판단하는 죄들이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넘쳐나고 있었는데 만건곤한 분열마귀가 이 사람, 저 사람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충동질시켜 전혀 있지도 않은 일도 판단하고 험담하도록 부추기고 있었다. 사람들이 험담하고 판단하고 이간질할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나왔는데 같이 험담하고 판단하고 이간질하면 서로의 입에서 구더기들이 마구 불어나 서로에게 붙어서 구물구물 기어 다녔다. 그럴 때마다 분열을 시킨 마귀들은 너무 너무 좋아 날뛰었다. 나는 그 모습들이 너무 징그러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죄악들이 자행되고 있었지만 지금 가장 심각한 죄악은 음란죄와 판단죄였다. 이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연옥은커녕 지옥으로 치닫고 있었기에 연옥으로 가는 길은 한산한데 지옥은 줄을 지어 가고 있었다. 부자는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높아진 사람은 군림하면서 한없이 높아지려 하고, 교만한 사람은 교만한지도 모른 채 더 교만해지고, 시기질투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며, 모함하고, 험담하고, 이간질하는 일들이 끝없이 자행되고 있었다.
(루카14: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001.10.19.예수님;나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그런데 저 수많은 군중들을 보아라.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오직 자신만이 살고자 이웃을 무참히 짓밟으며 내동댕이치고 있으니 어찌 살기를 바라겠느냐.
(2018.8.4.예수님; 나주)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1985.7.18.성모님; 나주)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서로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 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1987.3.13.성모님; 나주)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가 없다.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준 부부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함으로써 고립된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
<봉헌>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생활의 기도> 예시들
https://najumary.or.kr/prayers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이 닦을 때>
"주님, 저는 냄새나는 입을 닦지만,
주님께서는 냄새나는 제 생각과 말과 글을 닦아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
주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내리는 비를 보며>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샤워할 때>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쨍그랑 접시가 깨질 때>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커피를 탈 때>
주님! 저는 커피를 타지만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이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성부 성자 성령 안에 온전히 용해시켜 주소서.
<남을 판단했거나 판단하고 싶어질 때>
주님! 제 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제가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 줄 수 있사오리까? 먼저 제 안에 들어있는 들보를 꺼낼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해 주소서.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5대영성으로]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2007.1.1.예수님;나주)[2024.1.1.예수님;나주]
(2014.4.18. 성부 하느님; 나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
나의 성자와 마리아가 애타게 말했듯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겸손한 영혼으로 천국을 향해가는 지고의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가만히 앉아서 형식적인 기도만 줄줄 외운다고 어찌 영혼이 성화될 수 있겠느냐? 매 순간 깨어서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나의 무한한 자비로써, 네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을 통해 완성된 기도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에 나가 알리거라.
(마르코13:37) 내가 너희에게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말한다. 깨어 있어라!
구원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말씀들과 천국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말씀들과의 미세한 차이를 살펴 보셔요.
(구원)~~~~~~~~~
(마태오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루까8: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마르코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한3:14~16)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3:16)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요한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5: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요한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14: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7:2,3)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계시록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로마서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천국)~~~~~~~~~~~~~~~~~
(마태5: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5:10)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5: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7:20~21)
그러므로 너희는 그 행위를 보아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마태18:3~4)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마태19:12)
처음부터 결혼하지 못할 몸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손으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또 하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태19:14 )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그대로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19:17)
예수께서는 "왜 너는 나에게 와서 선한 일에 대하여 묻느냐? 참으로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켜라." 하고 대답하셨다.
(마태21:31)
이 둘 중에 아버지의 뜻을 받든 아들은 누구이겠느냐?" 하고 예수께서 물으셨다.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있다.
(마태23:13)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나라의 문을 닫아놓고는 사람들을 가로막아 서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못 들어가게 한다."
(마태25:34~46)
그 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 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나그네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주었다.'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또 언제 주님께서나그네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형제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나그네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나그네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이리하여 그들은영원히 벌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루카12:32~34)
내 어린 양떼들아, 조금도 무서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너희는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해어지지 않는 돈지갑을 만들고 축나지 않는 재물 창고를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들거나 좀먹는 일이 없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루카 18:24)
예수께서는 그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사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2001.11.6.성모님; 나주)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너희의 구속주이신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해 보아라. 그러면 부자란 세상의 재물만을 일러서 하신 말씀이 아님을 너희는 잘 알게 될 것이다.
(2001.1.16.성모님; 나주)
자녀들아!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온갖 탐욕과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인하여 마음이 부유해진다면 어찌 주님께서 그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있겠느냐?
(요한14:15,16)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요한14: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요한 14:2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15:10~12)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