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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럼 나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는 남친 1년 8개월 되어가는 21살(나),26살 커플입니다어느날 분위기를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이

1년 8개월 되어가는 21살(나),26살 커플입니다어느날 분위기를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이 많다고 해서무슨 고민이냐 물어보니까 우리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했고본인이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전만큼 날 좋아하냐니까 그런거 같지 않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하고 내가 앞으로 끝까지 너를 책임지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어요제가 연애의 끝은 결혼이니까 평소에 책임감을 가지고 살라고 했거든요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게 낫다고. 결혼 안하는 현재만 잠시 즐거운 연애는 가벼워서 싫어합니다전만큼 좋은지 긴가민가 하는 저의 대한 마음도 혼란스러워 하고, 책임을 질 수 있을지 모르겠는 애매한 마음은 진정성을 중요시 하는 저의 가치관과 맞지 않다며 말했습니다남친은 좀만 더 사겨보고 싶다고 했지만 초반에 사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그래 우리가 서로를 잘 모르는거니까 잘 맞춰가보자, 더 이해해보자’ 라며 싸움의 끝을 마무리 했던지라서로를 정말 잘 맞췄더라면 전보다는 싸움이 줄어야 하는데 맞는 것 같은데 최근은 매일 서로 속상해하고 손은 잡아도 말은 잘 안하고 말도 딱딱하게 합니다그저 저는 지금의 우리는 미성숙해서 싸우는거로 밖에 안보여요좀만 더 늦게 만났으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지금은 서로의 길을 걸어갈 용기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의 마음 변화 어렵게 느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