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베트남 여성과 연애 고민 상황 설명한국 거주 시기: 제가 베트남 여성과 한 달 넘게

상황 설명한국 거주 시기: 제가 베트남 여성과 한 달 넘게 연락을 유지했고, 같은 지역이라 3번 만났습니다. 제가 “좋아한다” 고백을 했지만 그녀는 “싫다”라고는 하지 않았고, 마음을 받아주지도 않았습니다. “한국 사람 싫다”라고 말하면서도 거절은 하지 않았습니다.3번째 만남 이후 소통이 잘 안 돼서 제가 “그래도 좋아한다, 기다리겠다”라고 했더니 그녀는 “연락 유지해라, 기다려 달라”라고 했습니다.귀국 전날: 그녀는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이라 부를 만큼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만나고 싶다. 믿지 않으면 이해하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제가 “믿는다”라고 하자 “믿어줘서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앱 활동은 활발했고, 제 톡은 늦게 확인하거나 늦게 답장하는 기분이었습니다.귀국 당일: 아침에 “안녕히 가세요”라고 톡을 보냈고, 제가 답장했지만 읽씹. 저녁에는 “예”라는 짧은 답장만 했습니다.귀국 후 4일간: 하루 톡 횟수는 3~4번 정도. 선톡은 여전히 그녀가 먼저 했고, 하루라도 연락이 끊긴 적은 없었습니다. 네일샵 운영 중이라 바쁜 듯했고, 영상도 보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읽씹과 늦은 답장이 반복되고, 대화는 깊게 이어지지 않았습니다.현재 고민일부러 읽씹하거나 늦게 확인하는 건지, 정말 바빠서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톡 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매번 다릅니다.혹시 저를 잘 기다려주는지, 제 반응을 보는 테스트인지도 헷갈립니다.호감이나 관심이 있는 건지, 마음이 생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오늘도 아침 톡 이후 지금까지 조용합니다.질문여러분이 보기엔 이 상황은 어떤 걸까요?그녀가 저에게 마음은 있는 걸까요?마음이 있어서 일부러 테스트하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바빠서 그런 걸까요?

베트남 여성과 톡하는 남자입니다.

이 여자도 베트남에서 미용실을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성들 한국남자 좋아합니다.

님께 싫다고 한건 떠보려는 것과 국적이 다르기 때문에 하는말인듯 합니다.

베트남 여자들 꿈이 한국와서 돈벌고,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요

떠보는건 대한민국 여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밀당을 많이 하죠

일부로 늦게 답장하고 단답을 하기도 하죠.

꾸준히 답을 하는건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가 기다려 달라 라고 했잖아요

그건 정말 기다리는지 보는 겁니다.

결국 이런건

마음이 조금은 있다는 거에요

네일하면 손님와서 불특정하게 답을 보낼수밖에 없죠

시간이 정해져있는게 아니자나요

제가 톡하는 여자도 밥먹을때, 이동할때, 손님왔을때

이럴때는 잘 안하더라고요

주로 저녁 6시 이후에 많이 해요

낮엔 14시까지 답도 없고요